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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12-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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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진리의 성령님, 오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2024년 12월 6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진리의 성령님, 오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장 13절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이여! 땅에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영이 물 위에 운행하셨듯이 혼돈과 무질서와 어둠 가득한 우리 마음에, 그리고 이 땅 가운데 진리이신 주시여 오시옵소서. 한치 앞길을 알 수 없는 현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진리의 성령께서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시고, 생명을 다해 거룩함을 지켜낼 수 있도록.. 성령이여 오늘도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도와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2-06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이여, 당신의 손에 들린 우리를 귀히 사용하여 주소서"
    2024년 12월 5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이여, 당신의 손에 들린 우리를 귀히 사용하여 주소서"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이사야 10장 15절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주님의 신실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저는 도끼와 같이 강하거나 톱처럼 날까롭지 못하고 오히려 마른 막대기처럼 보잘 것 없고 힘이 없어도 천지를 지으신 내 주인의 손에 붙들리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진정한 능력은 도구가 아닌, 주인에게 있으며 우리의 주인은 온 천지를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우리를 손에 잡히는 도구가 아닌 동역자 삼아주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아버지, 오늘을 우리 주님과 함께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God, Today, use us as faithful instruments for Your kingdom. Though I may not be strong like an axe or sharp like a saw, and may instead seem like a dry, fragile stick, it is enough if I am held in the hand of my Creator, who made heaven and earth. True power does not come from the tool but from the Master who wields it—and our Master is the Creator of all things. Furthermore, I know that You, our good and gracious Lord, do not treat us merely as tools but honor us as co-workers in Your grand purpose. Father, grant us the grace to live this day in partnership with You, walking in step with Your plans and purposes. May we be faithful to Your calling and find joy in being used for Your glory.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2-05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님의 종의 마음에 임하시고, 주가 머무신 마음의 처소에 사람들을 채우게 하소서"
    2024년 12월 3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님의 종의 마음에 임하시고, 주가 머무신 마음의 처소에 사람들을 채우게 하소서"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장 23절 주 하나님이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마음에 모십니다. 주님은 우주보다 크신 분이시요, 우리의 마음은 바늘귀와 같이 매우 작지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주님은 낮고 낮은 곳에 작고 작은 우리를 기꺼이 찾아와주시는 분이심을 알기에 저의 작은 마음에 주님을 초청합니다. 오셔서 내 작은 마음을 주와 같이 넓혀주소서. 사랑을 넓히시고, 긍휼을 넓히시어 크신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닮아가고자 주님을 매일 모시는 자가 참 된 그리스도인이요, 주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오늘도 길과 산 울타리와 같은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을 강권하여 주님 모신 내 마음에 채우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필요한 이들을 내 속의 주님의 마음으로 기꺼이 강권하여 작은 내 마음에 품고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O Lord God, I invite Your Son, Jesus Christ, into my heart. Though You are greater than the universe, and my heart is as small as the eye of a needle, I know that You, who came to save us, willingly seek out the lowly and small like me. So I humbly welcome You into my little heart. Come and enlarge my heart to be like Yours. Expand my love, widen my compassion, and make me more like You. True Christians are those who daily invite You into their hearts and become a dwelling place for Your Spirit. In the fields, on the roads, and behind the walls of our daily lives, let me draw others in by Your love and grace. May I bring those in need of Your love and mercy into the space You occupy in my heart. Grant me the willingness and joy to embrace them with Your heart within me, to love and live as a reflection of You.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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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024년 12월 2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장 20절 주 여호와 하나님이여!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래 전 이 땅에 보내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지금 거룩한 영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마음에 모십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영원의 생명을 품은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나라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신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늘을 살아갈 이유와 사명을 주시고,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삶의 자리에 동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O Sovereign Lord, We remember Jesus Christ, whom You sent to this earth long ago to save our lives, and we welcome You into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who is with us even now. Lord Jesus, come to us! We wait for You, who hold eternal life, who rose from the dead and ascended to heaven, and who promised to return to this earth to fully restore the Kingdom of God. Lord Jesus, come to us! You give us a reason and mission to live each day, and You assure us with the promise, “I am with you always.” We eagerly anticipate Your presence in our hearts and daily lives. Lord Jesus, come to us!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2-02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2024년 11월 28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린도후서 5장 7절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을 보는 눈을 잃어버린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것들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누군가의 말과 같이 오늘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점점 악해져가는 세상 속에서도 선하신 일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병상에서 힘겨워하는 당신의 자녀의 손을 꼭 붙들고 계시는 아버지를 뵈옵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God, Grant us faith once again today. We are frail beings, often relying on the visible world rather than trusting in You, the unseen God. Like the saying, “What is truly important is invisible to the eye,” grant us the eyes of faith to perceive what truly matters in our lives. May we witness Your steadfast work in a world that grows increasingly troubled, as You never cease to pursue what is good. Let us behold the glory of a Father who holds tightly to the hands of Your children struggling in their afflictions.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1-28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빠 아버지여, 자녀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024년 11월 26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나의 도움이신 주님이시여! 주의 날개 아래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장 15절 아버지여, 우리는 하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오늘을 맞이함도 밤새 우리를 돌보시는 아버지의 사랑 덕분이며, 오늘을 살아감도 늘 살피시는 아버지께서 동행해주심 때문임을 기억합니다. 자녀들에게 귀 기울이시고, 가장 선히 인도하시는 아빠 아버지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소서. 자녀된 우리의 몸과 정신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돌보시는 아버지께 우리의 존재와 병 중에 있는 자녀들을 맡기오니.. 아버지 일으키시고, 다시 일어설 힘과 살아갈 의지와 아버지만을 온전히 의존할 겸손한 마음을 부어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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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진리의 성령님, 오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2024년 12월 6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진리의 성령님, 오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장 13절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이여! 땅에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영이 물 위에 운행하셨듯이 혼돈과 무질서와 어둠 가득한 우리 마음에, 그리고 이 땅 가운데 진리이신 주시여 오시옵소서. 한치 앞길을 알 수 없는 현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진리의 성령께서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시고, 생명을 다해 거룩함을 지켜낼 수 있도록.. 성령이여 오늘도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도와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2-06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이여, 당신의 손에 들린 우리를 귀히 사용하여 주소서"
    2024년 12월 5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이여, 당신의 손에 들린 우리를 귀히 사용하여 주소서"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이사야 10장 15절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주님의 신실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저는 도끼와 같이 강하거나 톱처럼 날까롭지 못하고 오히려 마른 막대기처럼 보잘 것 없고 힘이 없어도 천지를 지으신 내 주인의 손에 붙들리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진정한 능력은 도구가 아닌, 주인에게 있으며 우리의 주인은 온 천지를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우리를 손에 잡히는 도구가 아닌 동역자 삼아주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아버지, 오늘을 우리 주님과 함께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God, Today, use us as faithful instruments for Your kingdom. Though I may not be strong like an axe or sharp like a saw, and may instead seem like a dry, fragile stick, it is enough if I am held in the hand of my Creator, who made heaven and earth. True power does not come from the tool but from the Master who wields it—and our Master is the Creator of all things. Furthermore, I know that You, our good and gracious Lord, do not treat us merely as tools but honor us as co-workers in Your grand purpose. Father, grant us the grace to live this day in partnership with You, walking in step with Your plans and purposes. May we be faithful to Your calling and find joy in being used for Your glory.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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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님의 종의 마음에 임하시고, 주가 머무신 마음의 처소에 사람들을 채우게 하소서"
    2024년 12월 3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님의 종의 마음에 임하시고, 주가 머무신 마음의 처소에 사람들을 채우게 하소서"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장 23절 주 하나님이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마음에 모십니다. 주님은 우주보다 크신 분이시요, 우리의 마음은 바늘귀와 같이 매우 작지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주님은 낮고 낮은 곳에 작고 작은 우리를 기꺼이 찾아와주시는 분이심을 알기에 저의 작은 마음에 주님을 초청합니다. 오셔서 내 작은 마음을 주와 같이 넓혀주소서. 사랑을 넓히시고, 긍휼을 넓히시어 크신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닮아가고자 주님을 매일 모시는 자가 참 된 그리스도인이요, 주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오늘도 길과 산 울타리와 같은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을 강권하여 주님 모신 내 마음에 채우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필요한 이들을 내 속의 주님의 마음으로 기꺼이 강권하여 작은 내 마음에 품고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O Lord God, I invite Your Son, Jesus Christ, into my heart. Though You are greater than the universe, and my heart is as small as the eye of a needle, I know that You, who came to save us, willingly seek out the lowly and small like me. So I humbly welcome You into my little heart. Come and enlarge my heart to be like Yours. Expand my love, widen my compassion, and make me more like You. True Christians are those who daily invite You into their hearts and become a dwelling place for Your Spirit. In the fields, on the roads, and behind the walls of our daily lives, let me draw others in by Your love and grace. May I bring those in need of Your love and mercy into the space You occupy in my heart. Grant me the willingness and joy to embrace them with Your heart within me, to love and live as a reflection of You.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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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024년 12월 2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장 20절 주 여호와 하나님이여!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래 전 이 땅에 보내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지금 거룩한 영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마음에 모십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영원의 생명을 품은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나라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신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늘을 살아갈 이유와 사명을 주시고,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삶의 자리에 동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O Sovereign Lord, We remember Jesus Christ, whom You sent to this earth long ago to save our lives, and we welcome You into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who is with us even now. Lord Jesus, come to us! We wait for You, who hold eternal life, who rose from the dead and ascended to heaven, and who promised to return to this earth to fully restore the Kingdom of God. Lord Jesus, come to us! You give us a reason and mission to live each day, and You assure us with the promise, “I am with you always.” We eagerly anticipate Your presence in our hearts and daily lives. Lord Jesus, come to us!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2-02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2024년 11월 28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린도후서 5장 7절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을 보는 눈을 잃어버린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것들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누군가의 말과 같이 오늘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점점 악해져가는 세상 속에서도 선하신 일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병상에서 힘겨워하는 당신의 자녀의 손을 꼭 붙들고 계시는 아버지를 뵈옵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God, Grant us faith once again today. We are frail beings, often relying on the visible world rather than trusting in You, the unseen God. Like the saying, “What is truly important is invisible to the eye,” grant us the eyes of faith to perceive what truly matters in our lives. May we witness Your steadfast work in a world that grows increasingly troubled, as You never cease to pursue what is good. Let us behold the glory of a Father who holds tightly to the hands of Your children struggling in their afflictions.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1-28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빠 아버지여, 자녀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024년 11월 26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나의 도움이신 주님이시여! 주의 날개 아래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장 15절 아버지여, 우리는 하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오늘을 맞이함도 밤새 우리를 돌보시는 아버지의 사랑 덕분이며, 오늘을 살아감도 늘 살피시는 아버지께서 동행해주심 때문임을 기억합니다. 자녀들에게 귀 기울이시고, 가장 선히 인도하시는 아빠 아버지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소서. 자녀된 우리의 몸과 정신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돌보시는 아버지께 우리의 존재와 병 중에 있는 자녀들을 맡기오니.. 아버지 일으키시고, 다시 일어설 힘과 살아갈 의지와 아버지만을 온전히 의존할 겸손한 마음을 부어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1-26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나의 도움이신 주님이시여! 주의 날개 아래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24년 11월 25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나의 도움이신 주님이시여! 주의 날개 아래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주는 나이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시편 63장 7절 하나님, 주는 나의 참 도움이시요, 구원이십니다. 저는 주께서 창조하신 존재이기에, 오직 주님의 도움만으로 충분합니다. 그 무엇도 나를 온전히 도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구할 수 없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자비와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여, 성령으로 임하여주소서.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를 덮어주소서. 하나님을 향한 완전한 믿음이 아닌, 완전한 의존으로 주의 그늘 아래에 거하며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Lord, You are my true help and my salvation. As a creation of Your hands, I find sufficiency only in Your aid. Nothing else can fully help or save me, so today I humbly seek Your mercy and assistance once more. Come, Holy Spirit, and rest upon us. Cover us who struggle through this day with Your presence. May we not rely on imperfect faith but on complete dependence, dwelling under the shadow of Your wings. Let us experience peace and joy as we walk with You throughout this day.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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