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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태권도박물관, 청년작가 초대전 Vital Rhythms 개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청년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청년작가 초대전, Vital Rhythms’을 11월 24일까지 국립태권도박물관(관장 김태균)에서 개최하며 가을 여행 등으로 태권도원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Vital Rhythms’은 태권도 역동성과 청년 예술가들의 창의적 에너지를 결합한 전시로, 무예와 예술의 교차점을 ‘리듬과 같은 생명력’으로 시각화했다. 이 전시는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중심이 되어, 그들의 에너지를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무예 본질과 예술의 융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청년 작가는 이두형, 여정은, 임예은, 현수진, Hee 등 5명으로 20점의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인지도를 쌓고 있는 20대, 30대 유망 예술인들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청년작가들의 역동성과 예술적 열정을 발휘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 문화 교류 등 지역민과 청년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태권도 교관단 베트남 파병 60주년 기획전 – 따이한, 태권도’가 열리고 있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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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태권도학과, 두바이 등에서 태권도 홍보 활동 펼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태권도학과와 태권도 시범단이 부산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에 참여, 중앙아시아에서 태권도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아대 이해우 총장과 신정택(세운철강 회장) 총동문회장, 이용국·이상호 태권도학과 교수, 태권도 시범단 등은 최근 중앙아시아를 거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까지 ‘부산페스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동아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8개 대학이 함께 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활동의 하나다.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원들은 지난달 23일 타슈켄트부터 지난 1일 두바이까지 부산 홍보를 위해 태권도 홍보부스 운영과 버스킹 공연을 했다. 홍보부스에서는 도복 입기, 촛불 끄기, 격파 등 체험을 제공했고 태권도 버스킹을 통해 창작품새, k-pop에 맞춘 태권체조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대를 비롯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현지 학생들의 부산 유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청년외교단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특히 두바이에서 열린 ‘Busan is good for you 부산페스타 개막식’에선 화려한 시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호 교수는 “부산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에 함께해 뜻깊었다”며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동아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 발전과 우수 외국 인재 정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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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2024년 태권도 봉사단 모집. ‘8개국 파견’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2024년 태권도 봉사단’을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3단 이상 태권도 전공자 중심으로 단원을 선발, 해외에 파견해 태권도 보급과 함께 태권도와 대한민국 위상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인 2022년부터 해외 파견을 재개해 2022년에는 6개국 22명, 2023년 4개국 14명을 파견한 바 있다. 올해는 20여 명의 태권도 봉사단원을 선발해 8개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2025년 1월에서 2월 중, 한 달여간 해외에서 태권도 봉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럽 라트비아, 미주 브라질, 오세아니아 호주, 아시아 몽골, 아프리카 나미비아 등 모든 대륙으로 봉사단원을 파견해 태권도 저변 확대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서류전형 합격자에게 온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 후 면접과 실기전형, 집합 교육을 순차적으로 거쳐 최종 파견 단원을 선발한다. 태권도 봉사단원들은 태권도 지도 활동을 비롯해 국제 개발협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 이해, 개발협력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 사업은 예비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양성의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봉사단원들이 해외에서 뜻깊은 경험을 얻음과 동시에 대한민국과 국기 태권도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발과 교육 과정, 파견국 공관과의 협력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태권도 봉사단은 남아공,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피지 등 4개국으로 14명이 파견되어 여성 호신술 지도, 장애인 태권도 지도 등 ESG 활동을 포함해 스포츠 외교와 개발 협력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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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세계를 잇다...강남구, 외국인 태권도 경연 축제 개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8일 9시부터 18시까지 국기원에서 ‘2024 외국인 태권도 경연 축제’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기원, (사)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와 공동으로 2022년부터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약 20개국의 외국인 태권도 수련자 9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기술과 정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한미군, 외국인 지원 단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홍보하고 참가선수를 모집했다. 이날 대회는 ▲품새 경연과 겨루기 예선이 치러지는 오전 경연(9시~11시) ▲개막식(11시~12시) ▲겨루기 본선인 오후 경기(13시~17시), 시상식(17시) 순으로 진행한다. 경연은 학생부(초‧중‧고)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품새·겨루기·손날격파·스피드발차기·높이뛰어차기 등 5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종목별 순위에 따라 매달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하회탈 만들기, 팽이 만들기, 딱지 접기, 떡메치기 등 체험 프로그램 ▲활쏘기, 투호, 말뚝이, 왕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국기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는 태권도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인절미, 식혜, 달고나 등 전통음식을 시식해볼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태권도 경연 축제를 통해 외국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매개로 세계와 교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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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종목 30주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원에서 열려
지난 4일, 2024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태권도 올림픽 종목 30주년, 끊임없이 발전하여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허송 태권도 9단회 회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와 5개 연맹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황인홍 무주군수,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박태준·김유진·이다빈 선수도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 등에 함께하며 태권도의 날 기념식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은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사·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30주년 기념영상 및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 퍼포먼스는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시범 및 정식 종목으로 개최된 '서울, 바르셀로나, 시드니, 아테네, 베이징,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도쿄, 파리'까지의 모래를 모아 태권도의 날 기념식 슬로건을 표현하는 ‘금빛 모래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태권도 진흥과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유럽태권도연맹 故 박수남 회장을 비롯해 주월 한국군사령부 태권도 교관단 전무회, 국기원 기술심의회 임성근 부의장, 대한태권도협회 임성빈 심판위원장,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민경호 종신명예교수, 스위스 태권도협회 故 르네분델리 명예회장 등 12명이 수상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축사에서 “태권도는 213개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무예이자 스포츠로 성장하며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품격있는 명품 태권도 콘텐츠 개발, 태권도 외교를 통한 친한(親韓) 이미지 제고, 종주국 위상을 지킬 수 있는 과학 기반 기술 장비 및 경기 장비 개발 그리고 향후 30년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태권도 공공가치 창출 등을 위해 정부와 국회, 지자체, 태권도 단체 및 태권도인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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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추석 연휴 태권스테이 판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기획한 태권도 관광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9월 분 판매를 시작했다. 태권스테이는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9월 예매 가능일자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왔다. 9월에는 13일과 14일, 14일과 15일 각 1박2일 프로그램으로 1인 ‘5만 8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5만 8천원은 참가자들이 태권도원 내에서 각종 체험과 숙박 및 식사, 가족사진 촬영, 모노레일 탑승,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60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전북투어패스권까지 포함한 비용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가하는 기존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1일차 저녁 시간을 활용해 ‘엄마’와 ‘아빠’가 별도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자녀들은 희망에 따라 엄마 또는 아빠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다. 엄마 프로그램은 ‘조각 조명등 만들기’로 콘텐츠 진행 강사와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아빠 프로그램은 ‘태권 레크리에이션’으로 다양한 퀴즈와 작은 운동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와 다양한 의견을 받아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연휴의 시작을 가족과 함께 태권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엄마와 아빠에게는 어린 시절 태권도장의 추억을, 자녀들에게는 육체적 활동과 정신적 휴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고향에 계신 할머니·할아버지를 비롯해 친척들이 함께 참가하는 등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풍성한 추석 연휴의 시작을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스테이 예매는 네이버에서 ‘태권스테이’검색 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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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태권도박물관, 청년작가 초대전 Vital Rhythms 개최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청년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청년작가 초대전, Vital Rhythms’을 11월 24일까지 국립태권도박물관(관장 김태균)에서 개최하며 가을 여행 등으로 태권도원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Vital Rhythms’은 태권도 역동성과 청년 예술가들의 창의적 에너지를 결합한 전시로, 무예와 예술의 교차점을 ‘리듬과 같은 생명력’으로 시각화했다. 이 전시는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중심이 되어, 그들의 에너지를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무예 본질과 예술의 융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청년 작가는 이두형, 여정은, 임예은, 현수진, Hee 등 5명으로 20점의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인지도를 쌓고 있는 20대, 30대 유망 예술인들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청년작가들의 역동성과 예술적 열정을 발휘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 문화 교류 등 지역민과 청년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태권도 교관단 베트남 파병 60주년 기획전 – 따이한, 태권도’가 열리고 있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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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태권도박물관, 청년작가 초대전 Vital Rhythm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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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태권도학과, 두바이 등에서 태권도 홍보 활동 펼쳐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태권도학과와 태권도 시범단이 부산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에 참여, 중앙아시아에서 태권도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아대 이해우 총장과 신정택(세운철강 회장) 총동문회장, 이용국·이상호 태권도학과 교수, 태권도 시범단 등은 최근 중앙아시아를 거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까지 ‘부산페스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동아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8개 대학이 함께 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활동의 하나다.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원들은 지난달 23일 타슈켄트부터 지난 1일 두바이까지 부산 홍보를 위해 태권도 홍보부스 운영과 버스킹 공연을 했다. 홍보부스에서는 도복 입기, 촛불 끄기, 격파 등 체험을 제공했고 태권도 버스킹을 통해 창작품새, k-pop에 맞춘 태권체조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대를 비롯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현지 학생들의 부산 유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청년외교단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특히 두바이에서 열린 ‘Busan is good for you 부산페스타 개막식’에선 화려한 시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호 교수는 “부산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에 함께해 뜻깊었다”며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동아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 발전과 우수 외국 인재 정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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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태권도학과, 두바이 등에서 태권도 홍보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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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2024년 태권도 봉사단 모집. ‘8개국 파견’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2024년 태권도 봉사단’을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3단 이상 태권도 전공자 중심으로 단원을 선발, 해외에 파견해 태권도 보급과 함께 태권도와 대한민국 위상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인 2022년부터 해외 파견을 재개해 2022년에는 6개국 22명, 2023년 4개국 14명을 파견한 바 있다. 올해는 20여 명의 태권도 봉사단원을 선발해 8개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2025년 1월에서 2월 중, 한 달여간 해외에서 태권도 봉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럽 라트비아, 미주 브라질, 오세아니아 호주, 아시아 몽골, 아프리카 나미비아 등 모든 대륙으로 봉사단원을 파견해 태권도 저변 확대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서류전형 합격자에게 온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 후 면접과 실기전형, 집합 교육을 순차적으로 거쳐 최종 파견 단원을 선발한다. 태권도 봉사단원들은 태권도 지도 활동을 비롯해 국제 개발협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 이해, 개발협력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 사업은 예비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양성의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봉사단원들이 해외에서 뜻깊은 경험을 얻음과 동시에 대한민국과 국기 태권도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발과 교육 과정, 파견국 공관과의 협력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태권도 봉사단은 남아공,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피지 등 4개국으로 14명이 파견되어 여성 호신술 지도, 장애인 태권도 지도 등 ESG 활동을 포함해 스포츠 외교와 개발 협력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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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2024년 태권도 봉사단 모집. ‘8개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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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세계를 잇다...강남구, 외국인 태권도 경연 축제 개최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8일 9시부터 18시까지 국기원에서 ‘2024 외국인 태권도 경연 축제’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기원, (사)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와 공동으로 2022년부터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약 20개국의 외국인 태권도 수련자 9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기술과 정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한미군, 외국인 지원 단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홍보하고 참가선수를 모집했다. 이날 대회는 ▲품새 경연과 겨루기 예선이 치러지는 오전 경연(9시~11시) ▲개막식(11시~12시) ▲겨루기 본선인 오후 경기(13시~17시), 시상식(17시) 순으로 진행한다. 경연은 학생부(초‧중‧고)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품새·겨루기·손날격파·스피드발차기·높이뛰어차기 등 5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종목별 순위에 따라 매달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하회탈 만들기, 팽이 만들기, 딱지 접기, 떡메치기 등 체험 프로그램 ▲활쏘기, 투호, 말뚝이, 왕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국기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는 태권도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인절미, 식혜, 달고나 등 전통음식을 시식해볼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태권도 경연 축제를 통해 외국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매개로 세계와 교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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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세계를 잇다...강남구, 외국인 태권도 경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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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종목 30주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원에서 열려
- 지난 4일, 2024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태권도 올림픽 종목 30주년, 끊임없이 발전하여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허송 태권도 9단회 회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와 5개 연맹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황인홍 무주군수,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박태준·김유진·이다빈 선수도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 등에 함께하며 태권도의 날 기념식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은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사·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30주년 기념영상 및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 퍼포먼스는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시범 및 정식 종목으로 개최된 '서울, 바르셀로나, 시드니, 아테네, 베이징,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도쿄, 파리'까지의 모래를 모아 태권도의 날 기념식 슬로건을 표현하는 ‘금빛 모래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태권도 진흥과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유럽태권도연맹 故 박수남 회장을 비롯해 주월 한국군사령부 태권도 교관단 전무회, 국기원 기술심의회 임성근 부의장, 대한태권도협회 임성빈 심판위원장,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민경호 종신명예교수, 스위스 태권도협회 故 르네분델리 명예회장 등 12명이 수상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축사에서 “태권도는 213개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무예이자 스포츠로 성장하며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품격있는 명품 태권도 콘텐츠 개발, 태권도 외교를 통한 친한(親韓) 이미지 제고, 종주국 위상을 지킬 수 있는 과학 기반 기술 장비 및 경기 장비 개발 그리고 향후 30년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태권도 공공가치 창출 등을 위해 정부와 국회, 지자체, 태권도 단체 및 태권도인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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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종목 30주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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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추석 연휴 태권스테이 판매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기획한 태권도 관광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9월 분 판매를 시작했다. 태권스테이는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9월 예매 가능일자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왔다. 9월에는 13일과 14일, 14일과 15일 각 1박2일 프로그램으로 1인 ‘5만 8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5만 8천원은 참가자들이 태권도원 내에서 각종 체험과 숙박 및 식사, 가족사진 촬영, 모노레일 탑승,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60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전북투어패스권까지 포함한 비용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가하는 기존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1일차 저녁 시간을 활용해 ‘엄마’와 ‘아빠’가 별도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자녀들은 희망에 따라 엄마 또는 아빠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다. 엄마 프로그램은 ‘조각 조명등 만들기’로 콘텐츠 진행 강사와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아빠 프로그램은 ‘태권 레크리에이션’으로 다양한 퀴즈와 작은 운동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와 다양한 의견을 받아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연휴의 시작을 가족과 함께 태권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엄마와 아빠에게는 어린 시절 태권도장의 추억을, 자녀들에게는 육체적 활동과 정신적 휴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고향에 계신 할머니·할아버지를 비롯해 친척들이 함께 참가하는 등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풍성한 추석 연휴의 시작을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스테이 예매는 네이버에서 ‘태권스테이’검색 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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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추석 연휴 태권스테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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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4천8백만’ 메가 크리에이터, 태권도원 홍보 나선다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 크리에이터 팀 ‘태권크리’(TAEKWONCRE)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18일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이강민 대표를 비롯해 20여 명의 태권크리 멤버가 참석했다. 태권크리는 국가대표 시범단과 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케이타이거즈 출신 전문 태권도인들이 모여 태권도 공연 및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개인 팔로워 합산 4천8백만 명이라는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갖고 있는 메가 크리에이터이다. 태권크리는 지난 4월 태권도 크리에이터 12명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결성된 팀으로 첫 퍼포먼스 앨범 ''Taekwondo'를 발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태권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크리와 함께 트렌디한 문화 요소를 접목시킨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그들이 보유한 글로벌 팬층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더 친근하고 다채롭게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태권크리 이강민 대표는 “태권도진흥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라며 “패기와 톡톡 튀는 개성 그리고 멋진 퍼포먼스로 태권도를 더욱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한 확산과 전파력은 이제 홍보에서 빠질 수 없는 도구로 젊고 역동적인 태권도인들이 모인 태권크리와 함께 한류 원조인 태권도를 더욱 널리 홍보해 갈 예정”이라며 “메가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기 태권도를 알리는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8월 이대훈 국가대표 코치도 홍보대사에 위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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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4천8백만’ 메가 크리에이터, 태권도원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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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태권도팀 심재영, 전국체전 금빛 발차기
- 춘천시청 태권도팀 심재영 선수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8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49㎏급에 출전한 춘천시청 태권도팀 심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 선수는 8강전 전남 김정은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했고, 4강전에서는 경남 신유정 선수를 2대1로 이기며,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진 결승전에서 첫 라운드를 승리, 두 번째 라운드에서 패하며 1대1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며 2대1로 충북 안벼리 선수에게 승리를 쟁취했다. 심 선수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경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 첫날(15일)에 참가한 김수연(+73kg) 선수가 은메달, 전진희(-46kg)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금 1, 은 1, 동 1개를 획득했고 4일차(18일) 문지수(-73kg), 김동화(-57kg), 5일차(19일) 홍지우(-62kg) 남은 3명의 선수가 출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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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태권도팀 심재영, 전국체전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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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서 전국체전 태권도 ‘금빛 발차기’
- 전남 장흥군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뜨거운 열기 속에 계속되고 있다. 장흥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태권도 경기는 전국체전 마지날인 19일까지 남녀 체급별 경기가 이어진다. 이번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부에서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했다. 올해는 남녀 각 8개 체급과 품새 종목에 걸린 54개 금메달을 놓고 선수단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장흥군은 이번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실무추진단을 꾸려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3차례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사항을 공유했다. 장흥경찰서, 장흥소방서, 장흥군체육회, 장흥군장애인체육회, 장흥군태권도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회에서도 경기 개최에 적극 협력하고 나섰다. 군은 경기 마지막 날까지 주차, 교통, 숙박, 음식점 관리, 의료·응급 지원, 감염병 관리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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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서 전국체전 태권도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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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현장 체험학습 '최적지'..."인기 있는 이유가 있네"
- 현장 체험학습으로 올해 태권도원을 방문한 학교가 전국 68개교에서 2만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항고등학교(교장 김대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권도원을 찾았다. 1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태권도원을 찾은 공항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 등 202명은 안전교육과 오리엔테이션, 태권도 기본자세, 힐링태권체조와 자기방어 등 태권도원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일정을 꽉 채웠다. 서울을 벗어나 70만 평 태권도원 자연에서 태권도를 체험하는 학생들의 활기찬 에너지로 실내외 수련 체험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태권도원 수련 체험학습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받는 등 체험 학습지로 매년 방문 학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공항고등학교 박상길 교사(1학년 부장)는 “2년 연속으로 태권도원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모두가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도를 체험·수련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맑은 공기와 자연 등 태권도원 자체가 매우 특색 있는 공간이다”라며 “서울에서 태권도원까지 다소 거리는 있지만 독특한 콘텐츠와 훌륭한 숙박과 식사, 안전한 시설, 태권도진흥재단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등 교사와 학생 입장에서 최고의 현장 체험학습 장소이다”라는 방문 소감을 밝혔다.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김예나 교사는 “태권도원에 온 후 우리 학생들의 표정이 달라졌다. 즐겁게 태권도 체험에 참가하며 땀을 흘리고 활짝 웃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라며 “학교 근거리에 있는 체험학습 장소들도 있지만 태권도원은 다른 장소들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특히 우리 반 학생은 태권도원에서의 체험학습을 4박 5일로 연장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제는 서울, 경기, 대구 등 거리와는 무관하게 전국에서 태권도원을 방문하고 있다”라며 “우리 재단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 되는 각종 태권도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등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알리고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전인 교육에 도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까지 서울, 부산, 세종 등 전국 17개교 7천여 명의 학생들이 현장 체험학습을 예정하고 있는 등 태권도원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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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현장 체험학습 '최적지'..."인기 있는 이유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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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장 전용 할인 상품' 출시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장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태권도장 할인 상품’을 출시하며 참가 도장 모집에 나섰다. ‘태권도장, 할인 상품’(이하, 도장 상품)은 10인 이상의 태권도장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당일 또는 1박 2일 동안 태권도원의 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도장 전용 상품이다. 이번 기획 상품은 획기적인 무료·할인 혜택을 반영해 관장·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도심에서 벗어나 70만 평 태권도원 자연에서 수련과 체험, 캠프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먼저 ‘당일’ 상품은 태권도원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이용료를 ‘무료’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 YAP과 플레이원 등 실내·외 액티비티 콘텐츠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등 초등학생 1인 기준 1만 3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박 2일’ 상품은 객실 이용요금 50% 할인을 비롯해 태권도 특화 콘텐츠인 전통무예 체험을 포함하여 공동체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무료로 대관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구성했다. 특히 숙박과 식사, 콘텐츠 이용 등을 모두 이용하면서도 3만 원대로 구성, 태권도장 수련생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2020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광고 제작 등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진정 어린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라며 “이번 도장 상품은 태권도원 방문에 따른 비용 등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태권도장이 찾아오는 진정한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원 방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문의와 예약은 태권도진흥재단 홍보마케팅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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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장 전용 할인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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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전 직원, 1회 용품 사용 제로 실천합니다"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지난 26일 SNS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전 직원 1회 용품 사용 제로 실천 의지를 밝혔다. ‘1회 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한화진 장관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이 동참하며 진행 중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로부터 캠페인 참가 추천을 받았고 다음 참여자로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를 지명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재단은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와 개인컵 사용 등 탄소 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1회 용품뿐만 아니라 태권도원 내 전기차 충전소를 전년 대비 140% 증가해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한 정부 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 ESG 협의체 선포식에 참석하며 환경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 스포츠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반부패 청렴 등 윤리경영 인식 확산 활동에도 함께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공공기관의 모범경영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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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전 직원, 1회 용품 사용 제로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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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전 직원, 인권 감수성 키워 인권경영 실천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지난 20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김용구 강사를 초빙해 ‘직장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 공유’와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구 강사는 “최근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들도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고 인권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는 강의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인권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인권 관련 임직원의 중요성 인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며, 초빙강연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구성원들 개개인이 가지는 인권의 소중함과 존귀함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다”라며 “인권 의식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인권경영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인권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있고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인권을 기반으로 한 조직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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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전 직원, 인권 감수성 키워 인권경영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