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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종목 30주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원에서 열려
    지난 4일, 2024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태권도 올림픽 종목 30주년, 끊임없이 발전하여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허송 태권도 9단회 회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와 5개 연맹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황인홍 무주군수,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박태준·김유진·이다빈 선수도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 등에 함께하며 태권도의 날 기념식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은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사·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30주년 기념영상 및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 퍼포먼스는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시범 및 정식 종목으로 개최된 '서울, 바르셀로나, 시드니, 아테네, 베이징,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도쿄, 파리'까지의 모래를 모아 태권도의 날 기념식 슬로건을 표현하는 ‘금빛 모래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태권도 진흥과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유럽태권도연맹 故 박수남 회장을 비롯해 주월 한국군사령부 태권도 교관단 전무회, 국기원 기술심의회 임성근 부의장, 대한태권도협회 임성빈 심판위원장,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민경호 종신명예교수, 스위스 태권도협회 故 르네분델리 명예회장 등 12명이 수상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축사에서 “태권도는 213개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무예이자 스포츠로 성장하며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품격있는 명품 태권도 콘텐츠 개발, 태권도 외교를 통한 친한(親韓) 이미지 제고, 종주국 위상을 지킬 수 있는 과학 기반 기술 장비 및 경기 장비 개발 그리고 향후 30년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태권도 공공가치 창출 등을 위해 정부와 국회, 지자체, 태권도 단체 및 태권도인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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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태권도진흥재단, 추석 연휴 태권스테이 판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기획한 태권도 관광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9월 분 판매를 시작했다. 태권스테이는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9월 예매 가능일자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왔다. 9월에는 13일과 14일, 14일과 15일 각 1박2일 프로그램으로 1인 ‘5만 8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5만 8천원은 참가자들이 태권도원 내에서 각종 체험과 숙박 및 식사, 가족사진 촬영, 모노레일 탑승,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60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전북투어패스권까지 포함한 비용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가하는 기존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1일차 저녁 시간을 활용해 ‘엄마’와 ‘아빠’가 별도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자녀들은 희망에 따라 엄마 또는 아빠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다. 엄마 프로그램은 ‘조각 조명등 만들기’로 콘텐츠 진행 강사와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아빠 프로그램은 ‘태권 레크리에이션’으로 다양한 퀴즈와 작은 운동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와 다양한 의견을 받아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연휴의 시작을 가족과 함께 태권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엄마와 아빠에게는 어린 시절 태권도장의 추억을, 자녀들에게는 육체적 활동과 정신적 휴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고향에 계신 할머니·할아버지를 비롯해 친척들이 함께 참가하는 등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풍성한 추석 연휴의 시작을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스테이 예매는 네이버에서 ‘태권스테이’검색 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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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 취임
    태권도진흥재단 제7대 김중헌 이사장이 지난 20일 취임식을 가졌다. 20일 10시,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 이하 자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취임사, 상견례 등의 일정으로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중헌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태권도진흥재단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면서 어깨가 무겁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들은 최고의 전문성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그리고 태권도계와 협업을 통해 더욱더 성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바꾸어야 할 것은 아픔이 있더라도 변화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은 두 배·세 배의 노력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부서 운영과 사업 추진 등에 있어 부서장 이상 간부 직원들의 권한을 확대하고, 이에 따른 책임도 명확히 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멋진 무주의 자연환경에서 근무하지만 교통과 문화, 의료 등에 있어 다소 열악한 것도 사실이다. 우리 직원들이 매일 아침 출근하는 것을 행복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나씩 챙기면서 정주 여건뿐만 아니라 복리후생 개선 등을 통해 애사심과 동료애가 증진하고 더욱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헌 이사장은 “특히, 모든 재단 임직원들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우리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이사장이 앞장서고 튼튼한 방패가 되겠다. 국가와 국민 그리고 국기 태권도 발전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친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늘 함께 하겠고 자회사와의 끈끈한 믿음과 협력으로 태권도원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직원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가운데 소통과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는 언제든 제시해 달라는 주문을 하면서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김중헌 이사장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용인대학교 교수·국제교류교육원장,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세계태권도연맹 품새 기술위원장,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대한무도학회 수석부회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한편, 취임식에 앞서 19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에서 임명식을 가졌고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등 태권도 주요 단체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등 유관 기관을 찾아 상호 협력과 발전 및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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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1
  • 태권도진흥재단, 올해 두 번째 단체 헌혈로 사랑 실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강진석, 이하 전북 혈액원)과 태권도원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그동안 단체 헌혈과 함께 헌혈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서를 전북 혈액원에 기부를 해 오고 있다. 이날 헌혈에 나선 태권도진흥재단 한현진 주임은 “우리 재단에 입사 후 헌혈차량이 올 때마다 헌혈에 동참했다”라며 “제 혈액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 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진흥재단은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맺고 헌혈 동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정부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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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선문대,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최근 개최된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태권도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문대 태권도 시범단은 팀경연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자유품새 개인전 18세 이상부에서 선문대 4학년 신한규 학생(21학번)이 1위를 차지하며 개인의 기량도 빛났다. 신한규 학생은 인터뷰에서 “하계방학 동안 교수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모두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훈련을 했기에 이번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27개국에서 2,700명이 참가하여 국제적인 규모를 자랑했으며,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대전MBC문화방송사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단법인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충청남도는 스포츠 태권도의 발원지로, 태권도가 호국 무도로서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선문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선문대의 태권도 교육의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지역사회와 태권도계를 아우르는 긍정적 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 뉴스
    2024-08-16

종교 검색결과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인 우리의 마음에 당신을 채워주소서"
    2024년 9월 11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인 우리의 마음에 당신을 채워주소서"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장 29절 하나님, 깊은 새벽, 고요함 중에 마음을 열어 크신 하나님을 담아봅니다. 제 안에 오셔서 당신의 충만함으로 채워주소서. 어린 아이와 같은 저는 세상의 헛된 것으로 제 속을 채우려는 본능을 따라 사는 존재이며, 짧은 생각과 안목으로 이 땅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마음이 좁아서 사람을 품지 못하며, 작은 것에도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연약한 자입니다. 하나님이시여! 하나님 앞에 겸손히 머물러 구하오니, 제 속에 충만하게 거하여 주소서. 어린 아이와 같은 저를 도와 주소서. 기도 외에는 아버지를 닮아갈수도, 자랄수도 없사오니 저의 영혼에 아버지의 영을 충만하게 채워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9-11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우리의 중심이 오직 하나님만을 향하길 바라나이다"
    2024년 9월 10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우리의 중심이 오직 하나님만을 향하길 바라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본ㄴ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사무엘상 16장 7절 하나님, 오늘 하루도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만을 바라게 히소서. 하나님을 바라기에 주어진 하루를 힘써 살아가고, 만나는 이들에게 친절을 베풀며, 맡겨주신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이들을 마음 다해 사랑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경건의 외적 모양만을 지닌 능력없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께서 사랑하기로 작정하신 자들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참 된 경건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의 중심을 붙들어 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9-10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살아가게 하소서"
    2024년 9월 9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살아가게 하소서"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장 37절 하나님, 새로운 한 주간, 새 날을 하나님께 맡기며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한 주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갈 말씀을 이 아침에 기억하며 오늘을 살고자 합니다. “이와 같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계십시오.” 우리 개인과 교회 공동체에 주신 이 말씀을 따라 주님 안에 굳건히 서서 살아갈 믿음과 용기를 허락해주소서. 세상의 가치관이나 우리의 소유, 배경과 경험이나 지식이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겸손한 믿음 안에서만 굳건히 설 수 있사오니,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능치 못함이 없으신 주의 말씀의 능력을 몸소 경험하며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9-09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께서 저의 유일한 보물이심을 고백합니다"
    2024년 9월 6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께서 저의 유일한 보물이심을 고백합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6장 21절 하나님, 이 아침에도 제 마음에 충만하게 임하소서. 저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영원한 숨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더욱 소망하게 하시고,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제게 하나님보다 소중한 것은 그 무엇도 없음을 고백하오니, 저의 마음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다르게 하시고,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제가 이토록 하나님을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저를 보물과 같이 귀히 여겨주심으로 당신의 마음과 생명을 제게 다 내어주신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9-06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오늘도 분부하신 모든 것을 바르게 살아내고 가르치겠나이다"
    2024년 9월 5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오늘도 분부하신 모든 것을 바르게 살아내고 가르치겠나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20절 하나님, 간 밤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어 아버지의 보살핌 속에서 쉼을 갖게 하시고, 새 날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아버지의 말씀을 새기고, 성령의 음성을 좇아 살아가게 하소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분부하신 말씀을 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더불어 사는 이들과 맡겨주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해줄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우리와 모든 순간 함께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주의 종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9-05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너는 나의 종이라, 내 자녀라!” 그 음성을 기억하며 살아가겠나이다
    2024년 9월 4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너는 나의 종이라, 내 자녀라!” 그 음성을 기억하며 살아가겠나이다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이사야 41장 9절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는 아버지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너는 나의 종이고 내가 택한 나의 자녀란다. 내가 너를 버려두지 아니하고 끝까지 너를 붙들 것이란다.” 아버지여,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는 것 외에 우리에게 안정감과 평안을 주는 것은 그 무엇도, 그 어디에도 없으니.. 주여, 오늘 하루도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붙들려 바르게 살아가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9-04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2024년 9월 2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 12절 하나님, 온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숨결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해골로 머물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해골의 언덕, 골고다에서 생명을 내어 주셔서 하나님과의 회복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마음에 모시고, 내 주인으로 받아들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었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자녀답게 이 땅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버지의 자녀임을 감사하고 기뻐하며 아버지를 보여주는 자녀로 오늘을, 그리고 9월을 살아가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9-02

태권도선교 검색결과

  • 필리핀 태권도 선교사역: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한 희망의 씨앗
    필리핀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나라로, 이곳에서는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사회와 신앙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필리핀 태권도의 역사는 20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한국의 태권도 사범들이 필리핀 전역에 이 무술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70년대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가 설립되어 더욱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되었고, 오늘날 필리핀의 태권도는 국제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의 주된 목표는 단순히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내심과 규율을 가르치고, 그들이 기독교의 가르침을 통해 삶의 희망과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필리핀 내 여러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지역에서 태권도 수업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태권도를 통한 선교의 요람 저의 사역은 단지 운동시간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구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수업 중에 전해지는 기독교 가치관은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줍니다. 태권도 수업에서는 운동 기술뿐만 아니라 팀워크, 존중, 배려 같은 중요한 삶의 가치들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태권도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며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선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태권도 캠프 역시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매주 열리는 클래스에서는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의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더욱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태권도를 배우는 그들의 모습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신앙의 메시지가 깊이 스며드는 경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전망 태권도 선교의 방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태권도 수업과 성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지방의 여러 지역 아이들에게 태권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신앙의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줍니다. 거리와 시간의 제약이 줄어들면서,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신앙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필리핀 내 이주민촌에서의 활동 지난 7년 동안 저는 리잘 지역의 이주민촌에 있는 현지 교회에서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은 태권도를 통해 지역 아이들을 모으고, 훈련 후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영적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 강의 또한, 필리핀국제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서는 ‘태권도를 통한 건강한 정신과 신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태권도를 통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는 정신적인 성장도 강조합니다. 수업 전후에 학생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들의 삶 속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 미래를 향한 희망의 씨앗 필리핀 태권도 선교의 목표는 단순한 전도가 아닙니다. 이 사역을 통해 현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성장하며, 그들 스스로 복음의 증인이 되어 각자의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태권도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효과적인 도구가 되어, 그들의 삶 속에서 복음의 씨앗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필리핀 태권도 선교가 더욱 확장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 리더들이 세워져, 그들이 각자의 공동체에서 복음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필리핀에서의 태권도 선교는 단순히 운동 교육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희망을 나누는 중요한 사역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태권도선교
    2024-09-10
  • "박진감 넘친 태권도 시합,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 빛나"
    지난달 엔더런 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배 태권도 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시합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술과 전략을 겨루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 앞서 임완순 재필리핀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전략이 돋보였으며, 관중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경기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선수들이 보여준 발차기 기술과 체력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회 중 펼쳐진 문화교류 공연은 한국과 필리핀의 예술적 전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공연은 두 나라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김효준 재필리핀태권도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민간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행사로, 임완순 회장의 후원과 현지 교민, 필리핀인들의 참여로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15년간 태권도를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전하고, 양국 간의 우호적인 교류를 이룰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 큰 무대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현지 관객들에게도 태권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 태권도선교
    2024-09-07
  • 오준섭 선교사, 필리핀국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강의
    오준섭 태권도 선교사는 필리핀국제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서도 '태권도를 통한 건강한 정신과 신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 강의에서는 태권도를 통해 단순히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는 정신적인 성장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수업 전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오준섭 선교사는 "강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들의 삶 속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 태권도선교
    2024-09-07
  • [포토] 필리핀 12개의 지역 태권도 공동체 훈련
    필리핀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태권도 훈련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의 모습.
    • 태권도선교
    2024-09-07
  • [포토] 태권도하는 아이들
    필리핀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태권도 훈련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의 모습.
    • 태권도선교
    2024-09-07
  • [포토] 태권도하는 필리핀 학생들
    필리핀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태권도 훈련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의 모습.
    • 태권도선교
    2024-09-07
  • [포토] 태권도 훈련하는 아이들
    필리핀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태권도 훈련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의 모습.
    • 태권도선교
    2024-09-07

해외선교 검색결과

  • 필리핀 태권도 선교사역: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한 희망의 씨앗
    필리핀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나라로, 이곳에서는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사회와 신앙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필리핀 태권도의 역사는 20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한국의 태권도 사범들이 필리핀 전역에 이 무술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70년대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가 설립되어 더욱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되었고, 오늘날 필리핀의 태권도는 국제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의 주된 목표는 단순히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인내심과 규율을 가르치고, 그들이 기독교의 가르침을 통해 삶의 희망과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필리핀 내 여러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지역에서 태권도 수업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태권도를 통한 선교의 요람 저의 사역은 단지 운동시간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구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수업 중에 전해지는 기독교 가치관은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줍니다. 태권도 수업에서는 운동 기술뿐만 아니라 팀워크, 존중, 배려 같은 중요한 삶의 가치들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태권도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며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선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태권도 캠프 역시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매주 열리는 클래스에서는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의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더욱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태권도를 배우는 그들의 모습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신앙의 메시지가 깊이 스며드는 경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전망 태권도 선교의 방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태권도 수업과 성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지방의 여러 지역 아이들에게 태권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신앙의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줍니다. 거리와 시간의 제약이 줄어들면서,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신앙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필리핀 내 이주민촌에서의 활동 지난 7년 동안 저는 리잘 지역의 이주민촌에 있는 현지 교회에서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은 태권도를 통해 지역 아이들을 모으고, 훈련 후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영적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 강의 또한, 필리핀국제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서는 ‘태권도를 통한 건강한 정신과 신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태권도를 통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는 정신적인 성장도 강조합니다. 수업 전후에 학생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들의 삶 속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 미래를 향한 희망의 씨앗 필리핀 태권도 선교의 목표는 단순한 전도가 아닙니다. 이 사역을 통해 현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성장하며, 그들 스스로 복음의 증인이 되어 각자의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태권도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효과적인 도구가 되어, 그들의 삶 속에서 복음의 씨앗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필리핀 태권도 선교가 더욱 확장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 리더들이 세워져, 그들이 각자의 공동체에서 복음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필리핀에서의 태권도 선교는 단순히 운동 교육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희망을 나누는 중요한 사역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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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박진감 넘친 태권도 시합,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 빛나"
    지난달 엔더런 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배 태권도 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시합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술과 전략을 겨루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 앞서 임완순 재필리핀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전략이 돋보였으며, 관중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경기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선수들이 보여준 발차기 기술과 체력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회 중 펼쳐진 문화교류 공연은 한국과 필리핀의 예술적 전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공연은 두 나라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김효준 재필리핀태권도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민간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행사로, 임완순 회장의 후원과 현지 교민, 필리핀인들의 참여로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15년간 태권도를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전하고, 양국 간의 우호적인 교류를 이룰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 큰 무대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현지 관객들에게도 태권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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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7
  • 오준섭 선교사, 필리핀국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강의
    오준섭 태권도 선교사는 필리핀국제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서도 '태권도를 통한 건강한 정신과 신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 강의에서는 태권도를 통해 단순히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는 정신적인 성장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수업 전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오준섭 선교사는 "강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들의 삶 속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 태권도선교
    2024-09-07
  • [포토] 필리핀 12개의 지역 태권도 공동체 훈련
    필리핀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태권도 훈련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의 모습.
    • 태권도선교
    2024-09-07
  • [포토] 태권도하는 아이들
    필리핀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태권도 훈련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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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7
  • [포토] 태권도하는 필리핀 학생들
    필리핀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태권도 훈련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의 모습.
    • 태권도선교
    2024-09-07
  • [포토] 태권도 훈련하는 아이들
    필리핀 12개의 지역에서 태권도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이 매주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태권도 훈련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 리더들의 모습.
    • 태권도선교
    2024-09-07

스포츠 검색결과

  • "박진감 넘친 태권도 시합,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 빛나"
    지난달 엔더런 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배 태권도 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시합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술과 전략을 겨루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 앞서 임완순 재필리핀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전략이 돋보였으며, 관중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경기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선수들이 보여준 발차기 기술과 체력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회 중 펼쳐진 문화교류 공연은 한국과 필리핀의 예술적 전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공연은 두 나라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김효준 재필리핀태권도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민간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행사로, 임완순 회장의 후원과 현지 교민, 필리핀인들의 참여로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15년간 태권도를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전하고, 양국 간의 우호적인 교류를 이룰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 큰 무대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현지 관객들에게도 태권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 태권도선교
    2024-09-07
  • 태권도 주정훈, 2회 연속 동메달 획득
    장애인 태권도 간판 주정훈(30·SK에코플랜트)이 패럴림픽 2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했던 금빛은 아니었지만,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다. 주정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남자 80㎏급 스포츠등급 K44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눌란 돔바예프를 7-1로 꺾었다. 2021년 열린 도쿄 패럴림픽에서 한국 장애인 태권도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주정훈은 2회 연속 메달 획득 성과를 냈다.
    • 스포츠
    2024-09-02
  • 태권도진흥재단, 추석 연휴 태권스테이 판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기획한 태권도 관광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9월 분 판매를 시작했다. 태권스테이는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9월 예매 가능일자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왔다. 9월에는 13일과 14일, 14일과 15일 각 1박2일 프로그램으로 1인 ‘5만 8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5만 8천원은 참가자들이 태권도원 내에서 각종 체험과 숙박 및 식사, 가족사진 촬영, 모노레일 탑승,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60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전북투어패스권까지 포함한 비용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가하는 기존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1일차 저녁 시간을 활용해 ‘엄마’와 ‘아빠’가 별도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자녀들은 희망에 따라 엄마 또는 아빠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다. 엄마 프로그램은 ‘조각 조명등 만들기’로 콘텐츠 진행 강사와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아빠 프로그램은 ‘태권 레크리에이션’으로 다양한 퀴즈와 작은 운동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와 다양한 의견을 받아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연휴의 시작을 가족과 함께 태권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엄마와 아빠에게는 어린 시절 태권도장의 추억을, 자녀들에게는 육체적 활동과 정신적 휴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고향에 계신 할머니·할아버지를 비롯해 친척들이 함께 참가하는 등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풍성한 추석 연휴의 시작을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스테이 예매는 네이버에서 ‘태권스테이’검색 후 할 수 있다.
    • 뉴스
    2024-08-26
  • 선문대,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최근 개최된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태권도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문대 태권도 시범단은 팀경연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자유품새 개인전 18세 이상부에서 선문대 4학년 신한규 학생(21학번)이 1위를 차지하며 개인의 기량도 빛났다. 신한규 학생은 인터뷰에서 “하계방학 동안 교수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모두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훈련을 했기에 이번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27개국에서 2,700명이 참가하여 국제적인 규모를 자랑했으며,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대전MBC문화방송사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단법인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충청남도는 스포츠 태권도의 발원지로, 태권도가 호국 무도로서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선문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선문대의 태권도 교육의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지역사회와 태권도계를 아우르는 긍정적 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 뉴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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