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2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오늘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이가 여호와 하나님이시니이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세기 22장 14절
하나님,
오늘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으므로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며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는 아버지의 음성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에게 닥친 상황, 마주한 현실을 두려워 하지 않을 믿음과 용기를 주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겸손히 받아들여 오늘 주어진 하루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순종의 삶이 되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