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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갓피플

 

2024년 5월 8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온 하늘을 두루 감싸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기억하나이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시편 147장 8절


하나님,


온 하늘을 감싸고 계신 하나님의 빛으로 저를 감싸주소서. 하나님은 오늘도 이 땅을 살아가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비를 준비하는 분이시며,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자라게 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온 하늘과 우주를 품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 이웃과 형제들의 아버지이심을 믿고 오늘도 용기있게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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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온 하늘을 두루 감싸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기억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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