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20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기꺼이 제 자신을 드리겠습니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사도행전 9장 16절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하루를 맞이합니다.
제 안에 불어넣으신 생기를 느껴봅니다.
무엇을 위해 지음받았는지 기억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오늘도 걸어야 할 길이 있다면 보이시고,
감당해야 할 몫이 있다면 인내하게 하소서.
믿음의 선조들과 같이,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께 온전히 붙들린 삶이 되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