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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3-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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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입장료 할인과 체험 프로그램 등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숨은 여행찾기로컬 재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에 이어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태권도원 입장료를 ‘50% 할인해 성인은 2천 원소인 및 청소년은 15백 원만 지불하면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 할인과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박물관에서 태권도 즐기기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6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29일에 진행하는 태권도 한지 드림캐처 만들기’ 체험은 오후 1와 ‘2시 30’ 총 2회 운영하며 회차별 30명 대상현장 접수로 진행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특히, ‘태권도 한지 드림캐처는 국립태권도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올해 새로 개발한 체험용 교구재로 시중에서는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스탬프 투어는 국립태권도박물관을 비롯해 태권도원이 위치한 무주군 관내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무주 곤충박물관 등 4곳의 문화시설을 들러 장소별 1개씩의 스탬프를 모두 찍게 되면 마지막 장소에서 태권도원 할인권과 피크닉 매트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매일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하는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체험관 YAP!, 230미터 길이에서 속도를 겨루는 야외복합체험시설 플레이원해발 560미터에 위치한 전망대 등 6월에도 태권도원은 체험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231에 달하는 태권도원이 여름을 앞두고 파릇파릇한 녹색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전통무예수련장 일대에는 알에서 부화한 올챙이를 눈으로 볼 수 있는 등 자녀들을 위한 자연학습의 장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라며 여행가는 달을 맞아 가족친구 등과 함께 국기 태권도를 체험하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태권도원으로 목적지를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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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여행찾기, 로컬 재발견 ‘6월은 태권도원으로 여행가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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