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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갓피플

 

2024년 7월 26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손을 붙드셨나이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편 73장 23절


하나님,


우리의 오른손을 주께 들고 온 마음과 존재를 하나님께 내어 맡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여, 우리 손을 붙드시고 전 존재를 인도해주소서. 


신실하신 주님은 약속하신대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압니다. 성령이여! 우리의 심령에 충만하게 임하시고, 변덕스러운 우리의 의지와 마음을 다스리셔서 오늘 주어진 모든 순간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항상 주님과 함께 하여 우리의 손을 붙들고 계신 주님을 민감하게 느끼며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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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손을 붙드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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