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 내 자신을 부인하고, 저의 십자가를 겸손히 지게 하소서”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장 24절
하나님,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 새로운 한 달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 하루도, 그리고 한 달도 주께서 허락하신 십자가를 겸손히 지고 주님을 따라가게 하소서.
주님을 따라가는 삶은 나의 주인됨을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받아들임에서 시작되는 것이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