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연약한 우리를 성령으로 붙들어 주소서"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에베소서 4장 27절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새롭게 하시는 주의 영으로 우리의 하루를 채워주소서.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을 가득 채워주셔서 우리 속에 계시는 주님의 마음과 시선을 지니고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사단은 연약한 우리를 넘어지게 하려고 틈을 노릴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항상 깨어서 모든 순간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통찰력을 지니고 살아가게 하시고,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틈이 생길 때마다 성령께서 친히 지켜주소서..
God,
Today, we humbly ask that You fill our day with Your love and the renewing power of Your Spirit. As we begin this new day, fill us with the breath of Your life so that we may live with Your heart and perspective within us.
The enemy will surely seek to make us stumble in our weakness. Just as Jesus remained ever watchful, help us to live every moment with the insight that You are with us. Whenever there is a gap we may not be aware of, may Your Holy Spirit protect and guide us..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