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을 오늘도 신뢰하고 따라갑니다"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사무엘하 12장 22절
하나님,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맡겨진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주를 신뢰하는 것이오니,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힘써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계획대로 상황이 펼쳐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실망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그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여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 꼭 붙잡고 살아가게 하소서..
God,
Let this day be one where we trust in You deeply. Help us to fully accept the circumstances and life given to us, for trusting You means embracing what You have placed before us. May we walk through today with a heart that leans on You, living earnestly in that trust.
And when situations don’t unfold according to our plans, let us not feel disappointment or worry but, instead, accept them wholly, holding fast to Your hand as You lead us on the most righteous path.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