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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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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갓피플

 

2024년 11월 22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의 뜻과 주님의 법이 내 마음에 깊이 새겨지길 원하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편 40장 8절


하나님,


이 아침 주님의 도를 내 마음에 새겨주소서. 주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생명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그 구원의 도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기뻐하셨던 그 삶을 오늘 우리 마음에 새겨주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오늘도 주님과 같이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고,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심령 깊숙히 두고 살아감으로 우리 주님을 좀 더 많이 닮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Lord,


This morning, inscribe Your ways upon my heart. Engrave the path of the cross You walked, the way of salvation born out of love even unto death, and the life that delighted in obedience to the Word of God. Let these truths take root deep within us today.



Grant that we, like You, may find joy in doing the will of the Father and treasure Your life-giving Word in the depths of our souls. May our day reflect Your likeness more and more as we walk in Your footsteps.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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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의 뜻과 주님의 법이 내 마음에 깊이 새겨지길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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