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종편집 2025-01-23(목)
 
스크린샷 2024-11-26 오전 8.09.11.png
사진출처=갓피플

 

2024년 11월 26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나의 도움이신 주님이시여! 주의 날개 아래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장 15절


아버지여,


우리는 하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오늘을 맞이함도 밤새 우리를 돌보시는 아버지의 사랑 덕분이며, 오늘을 살아감도 늘 살피시는 아버지께서 동행해주심 때문임을 기억합니다. 자녀들에게 귀 기울이시고, 가장 선히 인도하시는 아빠 아버지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소서. 자녀된 우리의 몸과 정신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돌보시는 아버지께 우리의 존재와 병 중에 있는 자녀들을 맡기오니.. 아버지 일으키시고, 다시 일어설 힘과 살아갈 의지와 아버지만을 온전히 의존할 겸손한 마음을 부어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빠 아버지여, 자녀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