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8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로 우리를 보호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시편 40장 11절
하나님,
우린 연약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모든 순간,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세상을 더 의지하고 두려워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주여! 오늘도 조건없이 끝까지 사랑하시겠다는 주님의 언약적 사랑을 기억하오니 주의 은혜와 진리로 우리를 보호하소서. 주님의 긍휼을 거두지 마시고,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아무 가망 없는 우리를 오늘도 불쌍히 여겨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