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 22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온전케 하실 수 있나이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9절
하나님,
새날, 새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누구도 맞이한 적 없는 오늘 이 하루가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비록 세상이 악으로 가득하고, 죄에 물들어 세상 그 어떤 피조물도 온전할 수 없지만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만물을 새롭게 하시며 회복시킬 수 있사오니, 그 사랑으로 주의 자녀 된 우리를 충만하게 하소서.
이 땅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의 사랑에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