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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4-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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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갓피플

2025년 2월 24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신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시편 6장 9절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오늘도 자녀 된 우리를 통해 거룩히 여김 받기를 원하나이다.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 하지 않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아버지의 주권과 다스리심을 받는 우리의 삶의 자리에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모두가 평화롭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뜻이 오늘 나로부타 시작될 수 있도록 우리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해주소서.


오늘 이 아침 나의 간구를 들으시며, 한 주간을 시작하는 이 시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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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신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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