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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한류의 시작’ 故 이준구 사범, '이달 재외동포' 선정
재외동포청은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한미 스포츠 외교에 기여한 故 이준구(1932~2018) 전 태권도 사범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이준구 사범이 미국 사회에 태권도를 처음 뿌리내린 인물로 평가받으며,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을 넘어 문화·외교·스포츠 교류의 매개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준구 사범은 1932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16세 때 청도관에서 태권도를 처음 접했으며, 1957년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하던 중 태권도 클럽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며 미국 내 태권도 보급을 시작했다. 1962년에는 미 국방부 요청을 계기로 워싱턴 D.C.로 옮겨 ‘준리(Jhoon Rhee) 태권도장’을 개관했고, 미 하원의원 제임스 클리브랜드에게 태권도를 지도한 일을 계기로 미국 정치권에 태권도를 확산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미 하원 의사당 내 태권도장 개설로 이어지며 태권도는 미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됐다. 재외동포청은 이준구 사범이 미국 전역에 60여 개의 태권도장을 개관해 태권도를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게 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각국 대사관에 편지를 보내 외교관 자녀들에게 태권도를 권유하고, 귀국 외교관들의 요청을 계기로 태권도 사범 해외 파견의 길을 열어 태권도 세계화에도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재외동포청은 전했다. 이준구 사범은 태권도 안전성 강화를 위해 보호장비를 개발해 오늘날 세계 태권도 대회에서 사용되는 보호장비의 원형을 만드는 데도 기여했으며, 한미 태권도인 우호 연수대회 방한 등을 통해 스포츠 외교 기반을 다졌다고 재외동포청은 설명했다. 그의 공적을 기려 워싱턴 D.C.는 2003년 6월 28일을 ‘준리의 날’로 지정했으며, 2009년에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이준구 사범은 평생을 태권도에 바치며 미국과 세계 곳곳에 태권도의 가치를 알린 태권도의 대부이자 한류의 시초”라며 “그의 열정과 헌신이 널리 알려지고 후대에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1월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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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2025년 방문객 34만 명 돌파…역대 최다 기록
태권도원이 2025년 한 해 동안 34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 개원 이후 연간 기준 최다 방문객을 달성했다.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12월 29일 기준 태권도원 방문객은 내국인 31만1000명, 외국인 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내국인은 11%, 외국인은 78% 증가한 수치다. 방문객 증가에는 태권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태권스테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태권스테이 참가자는 7만1000명으로, 힐링태권체조와 태권 운동회, 여름 물놀이 축제, 보름달 맞이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을 기록했다.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앞세워 ‘2025~2026년 한국 관광 100선’과 ‘2025년 웰니스 여행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개최, 태권도 선수 전지훈련,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운영 등으로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재단 창립 20주년이자 태권도원 개원 11주년으로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한 해”라며 “내년에도 국제 행사와 동계 전지훈련, 단체 방문이 예정돼 있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기획재정부의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안전재단 등으로부터 운영 성과와 안전 관리 측면에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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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WT 총재 “태권도, 지속 가능한 미래로 도약할 것”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2026년을 앞두고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조 총재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회원국과 개최 도시, 현장 관계자들의 협력과 연대 덕분에 전 세계가 하나의 태권도 가족으로서 성과와 영광을 나눌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2025년 주요 성과로 중국 우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7개국이 총 64개의 메달을 나눠 가지며 경쟁과 화합을 동시에 보여준 점을 꼽았다. 아울러 WT 회원국 수가 215개국과 난민팀까지 확대돼, 올림픽 종목 국제경기연맹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규모로 성장한 점도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했다. 차세대 육성을 위한 기반 확대도 강조했다.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신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국제대회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성장을 도왔고,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태권도를 출발점으로 한 난민캠프 지원 활동이 다른 종목으로 확산돼 ‘호프 앤드 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점 역시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중요한 성과로 언급됐다. 올해 우시 총회에서 마지막 연임에 성공해 향후 4년간 WT를 더 이끌게 된 조총재는 “새 집행부와 함께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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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 전북 스포츠 외교의 지평을 넓히다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스포츠 외교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4년 영국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season 17)’에서 골든버저를 받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싸울아비’는, 올해 10월 스페인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에스파냐 갓 탤런트(Got Talent España season 11)’에도 참가하여 압도적 퍼포먼스로 심사위원과 관객을 사로잡으며 괄목할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영 예정인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화려한 활약과 빛나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싸울아비 활동의 백미는 단연 '아프리카 태권도 외교'였다.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전북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공식 위촉된 싸울아비는 지난 12월 동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세계태권도 U-21 챔피언십' 개막식 무대에 올라 5천여 세계 관중을 압도했다. 이 대회는 세계태권도 유망주 선발의 권위 있는 글로벌 무대로, 대학 단일팀으로는 최초 개막식 시범 공연이었다. 이는 단순한 초청공연이 아니었다. 이번 무대는 전북자치도가 추진한 ‘무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아프리카 초청사업’의 후속 성과이자, 케냐 태권도연맹의 공식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국가대표급’파견이었다. 싸울아비는 현지에서 주케냐 대한민국대사관이 주관한 ‘한국문화주간’행사의 메인 공연을 맡아,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 태권도의 성지이자 국제 교류의 핵심 거점임을 각인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싸울아비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공연을 넘어선 ‘나눔’의 실천에 있다. ‘세계태권도 U-21 챔피언십’ 개막식을 마친 싸울아비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빈민가에 위치한 ‘와이타카 태권도 클럽’을 찾아 초·중·고 학생 60명과 함께 훈련하며 땀을 섞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998년 설립된 와이타카 태권도 클럽은 나이로비 소외 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 자존감을 길러주며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비영리단체다. 싸울아비는 K-POP 태권 체조와 격파 시범, 기본 기술 지도는 물론 예의·인내·상호 존중 등 태권도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현지 수련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현지 코치진은 태권도가 지닌 교육적 메시지와 국경을 넘어 확산되는 스포츠의 보편적 가치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러한 나눔은 국내에서도 이어졌다. 귀국 직후 개최한 태권도학과 창작 공연 ‘FINALE’의 수익금 전액을 자애복지재단에 기부하며, ‘글로벌 명성’을 ‘지역사회 기여’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 이는 대학의 역량이 지역사회로 흘러드는 가장 이상적인 ‘지산학 협력 모델’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싸울아비의 성공 비결로 전주대만의 ‘체계적인 융합 교육 시스템’을 주목한다. 전통적인 태권도 기술에 무대 연출과 문화 기술을 접목한 커리큘럼이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독창적 콘텐츠를 탄생시켰다는 분석이다. 류두현 총장은 “2025년 싸울아비의 활동은 우리 태권도학과가 전북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호흡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대학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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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연구소, 도장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태권도 복지, 바우처 제도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 태권도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소는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과 유소년 인구 급감 등 사회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태권도장을 지원하고, 도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남상석 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사회를 맡았고,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바우처 사업비교 분석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 제안 ▲스포츠바우처 기반 노인 태권도 활용 사례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등의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다. 질의응답에서는 일선 태권도장에서 바우처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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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U-21 세계선수권 첫 대회서 남자 5위·여자 2위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한 '21세 이하(U-21) 세계선수권' 마지막 날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고교생 문진호(서울체고)와 이유민(관악고)은 6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모이 국제스포츠센터 카사라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나란히 결승 무대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방콕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장준을 꺾고 정상에 오르며 국제무대를 뒤흔든 문진호는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결승에 올랐다. 문준호는 -68kg 결승에서 베르카이 에레르(튀르키예)를 상대로 0-2(0-0 우세패, 1-2)로 졌다. 문진호는 유럽 강자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체격이 돋보였지만, 1회전 종료 직전 클린치 상황에서의 득점 실패가 우세패로 이어졌다. 2회전 역시 팽팽했으나 종료 2초 전 몸통 득점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국 여자 경량급에 이유민은 -46kg 결승에서 개인중립국(AIN)의 알리사 안젤로바와 맞서 1-2(11-12 감점패, 19-10, 4-9)로 패했다. 이번 대회 남자부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은 이란(금3, 은1, 동2), 튀르키예(금2, 은1), 카자흐스탄(금2, 동1), 이집트(금1, 동1)에 이어 종합 5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딴 여자부는 튀르키예(금2, 은1, 동2)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참가에 의미를 뒀다. 별도 선발전 없이 올해 국가대표 시니어 1진 중 21세 이하 선수 4명을 우선 파견하고, 국제 경험과 잠재력이 높은 선수 7명을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전략 추천해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조정원 WT 총재는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리스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 시기에 맞춘 세계선수권이 필요해 대회를 출범시켰다. 이들이 아마도 2028 LA 올림픽의 주역이 될 것"이라머 "첫 21세 이하 세계선수권이 WT 최초로 아프리카에서 열린 것도 매우 특별하다. 아프리카 태권도 보급과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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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한류의 시작’ 故 이준구 사범, '이달 재외동포' 선정
- 재외동포청은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한미 스포츠 외교에 기여한 故 이준구(1932~2018) 전 태권도 사범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이준구 사범이 미국 사회에 태권도를 처음 뿌리내린 인물로 평가받으며,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을 넘어 문화·외교·스포츠 교류의 매개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준구 사범은 1932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16세 때 청도관에서 태권도를 처음 접했으며, 1957년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하던 중 태권도 클럽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며 미국 내 태권도 보급을 시작했다. 1962년에는 미 국방부 요청을 계기로 워싱턴 D.C.로 옮겨 ‘준리(Jhoon Rhee) 태권도장’을 개관했고, 미 하원의원 제임스 클리브랜드에게 태권도를 지도한 일을 계기로 미국 정치권에 태권도를 확산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미 하원 의사당 내 태권도장 개설로 이어지며 태권도는 미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됐다. 재외동포청은 이준구 사범이 미국 전역에 60여 개의 태권도장을 개관해 태권도를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게 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각국 대사관에 편지를 보내 외교관 자녀들에게 태권도를 권유하고, 귀국 외교관들의 요청을 계기로 태권도 사범 해외 파견의 길을 열어 태권도 세계화에도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재외동포청은 전했다. 이준구 사범은 태권도 안전성 강화를 위해 보호장비를 개발해 오늘날 세계 태권도 대회에서 사용되는 보호장비의 원형을 만드는 데도 기여했으며, 한미 태권도인 우호 연수대회 방한 등을 통해 스포츠 외교 기반을 다졌다고 재외동포청은 설명했다. 그의 공적을 기려 워싱턴 D.C.는 2003년 6월 28일을 ‘준리의 날’로 지정했으며, 2009년에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이준구 사범은 평생을 태권도에 바치며 미국과 세계 곳곳에 태권도의 가치를 알린 태권도의 대부이자 한류의 시초”라며 “그의 열정과 헌신이 널리 알려지고 후대에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1월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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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한류의 시작’ 故 이준구 사범, '이달 재외동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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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2025년 방문객 34만 명 돌파…역대 최다 기록
- 태권도원이 2025년 한 해 동안 34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 개원 이후 연간 기준 최다 방문객을 달성했다.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12월 29일 기준 태권도원 방문객은 내국인 31만1000명, 외국인 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내국인은 11%, 외국인은 78% 증가한 수치다. 방문객 증가에는 태권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태권스테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태권스테이 참가자는 7만1000명으로, 힐링태권체조와 태권 운동회, 여름 물놀이 축제, 보름달 맞이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을 기록했다.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앞세워 ‘2025~2026년 한국 관광 100선’과 ‘2025년 웰니스 여행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개최, 태권도 선수 전지훈련,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운영 등으로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재단 창립 20주년이자 태권도원 개원 11주년으로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한 해”라며 “내년에도 국제 행사와 동계 전지훈련, 단체 방문이 예정돼 있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기획재정부의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안전재단 등으로부터 운영 성과와 안전 관리 측면에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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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2025년 방문객 34만 명 돌파…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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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WT 총재 “태권도, 지속 가능한 미래로 도약할 것”
-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2026년을 앞두고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조 총재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회원국과 개최 도시, 현장 관계자들의 협력과 연대 덕분에 전 세계가 하나의 태권도 가족으로서 성과와 영광을 나눌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2025년 주요 성과로 중국 우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7개국이 총 64개의 메달을 나눠 가지며 경쟁과 화합을 동시에 보여준 점을 꼽았다. 아울러 WT 회원국 수가 215개국과 난민팀까지 확대돼, 올림픽 종목 국제경기연맹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규모로 성장한 점도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했다. 차세대 육성을 위한 기반 확대도 강조했다.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신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국제대회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성장을 도왔고,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태권도를 출발점으로 한 난민캠프 지원 활동이 다른 종목으로 확산돼 ‘호프 앤드 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점 역시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중요한 성과로 언급됐다. 올해 우시 총회에서 마지막 연임에 성공해 향후 4년간 WT를 더 이끌게 된 조총재는 “새 집행부와 함께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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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WT 총재 “태권도, 지속 가능한 미래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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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 전북 스포츠 외교의 지평을 넓히다
-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스포츠 외교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4년 영국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season 17)’에서 골든버저를 받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싸울아비’는, 올해 10월 스페인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에스파냐 갓 탤런트(Got Talent España season 11)’에도 참가하여 압도적 퍼포먼스로 심사위원과 관객을 사로잡으며 괄목할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영 예정인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화려한 활약과 빛나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싸울아비 활동의 백미는 단연 '아프리카 태권도 외교'였다.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전북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공식 위촉된 싸울아비는 지난 12월 동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세계태권도 U-21 챔피언십' 개막식 무대에 올라 5천여 세계 관중을 압도했다. 이 대회는 세계태권도 유망주 선발의 권위 있는 글로벌 무대로, 대학 단일팀으로는 최초 개막식 시범 공연이었다. 이는 단순한 초청공연이 아니었다. 이번 무대는 전북자치도가 추진한 ‘무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아프리카 초청사업’의 후속 성과이자, 케냐 태권도연맹의 공식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국가대표급’파견이었다. 싸울아비는 현지에서 주케냐 대한민국대사관이 주관한 ‘한국문화주간’행사의 메인 공연을 맡아,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 태권도의 성지이자 국제 교류의 핵심 거점임을 각인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싸울아비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공연을 넘어선 ‘나눔’의 실천에 있다. ‘세계태권도 U-21 챔피언십’ 개막식을 마친 싸울아비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빈민가에 위치한 ‘와이타카 태권도 클럽’을 찾아 초·중·고 학생 60명과 함께 훈련하며 땀을 섞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998년 설립된 와이타카 태권도 클럽은 나이로비 소외 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 자존감을 길러주며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비영리단체다. 싸울아비는 K-POP 태권 체조와 격파 시범, 기본 기술 지도는 물론 예의·인내·상호 존중 등 태권도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현지 수련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현지 코치진은 태권도가 지닌 교육적 메시지와 국경을 넘어 확산되는 스포츠의 보편적 가치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러한 나눔은 국내에서도 이어졌다. 귀국 직후 개최한 태권도학과 창작 공연 ‘FINALE’의 수익금 전액을 자애복지재단에 기부하며, ‘글로벌 명성’을 ‘지역사회 기여’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 이는 대학의 역량이 지역사회로 흘러드는 가장 이상적인 ‘지산학 협력 모델’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싸울아비의 성공 비결로 전주대만의 ‘체계적인 융합 교육 시스템’을 주목한다. 전통적인 태권도 기술에 무대 연출과 문화 기술을 접목한 커리큘럼이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독창적 콘텐츠를 탄생시켰다는 분석이다. 류두현 총장은 “2025년 싸울아비의 활동은 우리 태권도학과가 전북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호흡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대학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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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 전북 스포츠 외교의 지평을 넓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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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연구소, 도장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태권도 복지, 바우처 제도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 태권도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소는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과 유소년 인구 급감 등 사회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태권도장을 지원하고, 도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남상석 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사회를 맡았고,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바우처 사업비교 분석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 제안 ▲스포츠바우처 기반 노인 태권도 활용 사례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등의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다. 질의응답에서는 일선 태권도장에서 바우처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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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연구소, 도장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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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U-21 세계선수권 첫 대회서 남자 5위·여자 2위
-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한 '21세 이하(U-21) 세계선수권' 마지막 날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고교생 문진호(서울체고)와 이유민(관악고)은 6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모이 국제스포츠센터 카사라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나란히 결승 무대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방콕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장준을 꺾고 정상에 오르며 국제무대를 뒤흔든 문진호는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결승에 올랐다. 문준호는 -68kg 결승에서 베르카이 에레르(튀르키예)를 상대로 0-2(0-0 우세패, 1-2)로 졌다. 문진호는 유럽 강자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체격이 돋보였지만, 1회전 종료 직전 클린치 상황에서의 득점 실패가 우세패로 이어졌다. 2회전 역시 팽팽했으나 종료 2초 전 몸통 득점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국 여자 경량급에 이유민은 -46kg 결승에서 개인중립국(AIN)의 알리사 안젤로바와 맞서 1-2(11-12 감점패, 19-10, 4-9)로 패했다. 이번 대회 남자부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은 이란(금3, 은1, 동2), 튀르키예(금2, 은1), 카자흐스탄(금2, 동1), 이집트(금1, 동1)에 이어 종합 5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딴 여자부는 튀르키예(금2, 은1, 동2)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참가에 의미를 뒀다. 별도 선발전 없이 올해 국가대표 시니어 1진 중 21세 이하 선수 4명을 우선 파견하고, 국제 경험과 잠재력이 높은 선수 7명을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전략 추천해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조정원 WT 총재는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리스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 시기에 맞춘 세계선수권이 필요해 대회를 출범시켰다. 이들이 아마도 2028 LA 올림픽의 주역이 될 것"이라머 "첫 21세 이하 세계선수권이 WT 최초로 아프리카에서 열린 것도 매우 특별하다. 아프리카 태권도 보급과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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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U-21 세계선수권 첫 대회서 남자 5위·여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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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2024년 10월 17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마가복음 10장 47절 하나님, 우리의 모든 희망은 헤아릴 수 없이 크신 아버지의 자비에 있습니다. 명하는 바를 주시고, 원하는 바를 명하소서. 주님은 절제를 명하셨습니다. 누군가 말하길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누구도 절제할 수 없으니, 이 선물이 어디서 오는지 아는 것, 그것도 지혜의 표지다!”라고 했습니다. 결코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사랑이신 주님이시여! 우리를 당신의 사랑으로 태워주소서. 당신은 절제를 명하시니, 명하는 바를 우리에게 주시고, 원하는 바를 명하소서..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도문 중에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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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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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태권도박물관, 청년작가 초대전 Vital Rhythms 개최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청년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청년작가 초대전, Vital Rhythms’을 11월 24일까지 국립태권도박물관(관장 김태균)에서 개최하며 가을 여행 등으로 태권도원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Vital Rhythms’은 태권도 역동성과 청년 예술가들의 창의적 에너지를 결합한 전시로, 무예와 예술의 교차점을 ‘리듬과 같은 생명력’으로 시각화했다. 이 전시는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중심이 되어, 그들의 에너지를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무예 본질과 예술의 융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청년 작가는 이두형, 여정은, 임예은, 현수진, Hee 등 5명으로 20점의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인지도를 쌓고 있는 20대, 30대 유망 예술인들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청년작가들의 역동성과 예술적 열정을 발휘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 문화 교류 등 지역민과 청년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태권도 교관단 베트남 파병 60주년 기획전 – 따이한, 태권도’가 열리고 있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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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태권도박물관, 청년작가 초대전 Vital Rhythm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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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태권도학과, 두바이 등에서 태권도 홍보 활동 펼쳐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태권도학과와 태권도 시범단이 부산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에 참여, 중앙아시아에서 태권도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아대 이해우 총장과 신정택(세운철강 회장) 총동문회장, 이용국·이상호 태권도학과 교수, 태권도 시범단 등은 최근 중앙아시아를 거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까지 ‘부산페스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동아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8개 대학이 함께 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활동의 하나다.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원들은 지난달 23일 타슈켄트부터 지난 1일 두바이까지 부산 홍보를 위해 태권도 홍보부스 운영과 버스킹 공연을 했다. 홍보부스에서는 도복 입기, 촛불 끄기, 격파 등 체험을 제공했고 태권도 버스킹을 통해 창작품새, k-pop에 맞춘 태권체조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대를 비롯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현지 학생들의 부산 유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청년외교단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특히 두바이에서 열린 ‘Busan is good for you 부산페스타 개막식’에선 화려한 시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호 교수는 “부산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에 함께해 뜻깊었다”며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동아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 발전과 우수 외국 인재 정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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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태권도학과, 두바이 등에서 태권도 홍보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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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2024년 태권도 봉사단 모집. ‘8개국 파견’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2024년 태권도 봉사단’을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3단 이상 태권도 전공자 중심으로 단원을 선발, 해외에 파견해 태권도 보급과 함께 태권도와 대한민국 위상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인 2022년부터 해외 파견을 재개해 2022년에는 6개국 22명, 2023년 4개국 14명을 파견한 바 있다. 올해는 20여 명의 태권도 봉사단원을 선발해 8개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2025년 1월에서 2월 중, 한 달여간 해외에서 태권도 봉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럽 라트비아, 미주 브라질, 오세아니아 호주, 아시아 몽골, 아프리카 나미비아 등 모든 대륙으로 봉사단원을 파견해 태권도 저변 확대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서류전형 합격자에게 온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 후 면접과 실기전형, 집합 교육을 순차적으로 거쳐 최종 파견 단원을 선발한다. 태권도 봉사단원들은 태권도 지도 활동을 비롯해 국제 개발협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 이해, 개발협력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 사업은 예비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양성의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봉사단원들이 해외에서 뜻깊은 경험을 얻음과 동시에 대한민국과 국기 태권도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발과 교육 과정, 파견국 공관과의 협력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태권도 봉사단은 남아공,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피지 등 4개국으로 14명이 파견되어 여성 호신술 지도, 장애인 태권도 지도 등 ESG 활동을 포함해 스포츠 외교와 개발 협력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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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2024년 태권도 봉사단 모집. ‘8개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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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세계를 잇다...강남구, 외국인 태권도 경연 축제 개최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8일 9시부터 18시까지 국기원에서 ‘2024 외국인 태권도 경연 축제’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기원, (사)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와 공동으로 2022년부터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약 20개국의 외국인 태권도 수련자 9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기술과 정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한미군, 외국인 지원 단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홍보하고 참가선수를 모집했다. 이날 대회는 ▲품새 경연과 겨루기 예선이 치러지는 오전 경연(9시~11시) ▲개막식(11시~12시) ▲겨루기 본선인 오후 경기(13시~17시), 시상식(17시) 순으로 진행한다. 경연은 학생부(초‧중‧고)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품새·겨루기·손날격파·스피드발차기·높이뛰어차기 등 5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종목별 순위에 따라 매달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하회탈 만들기, 팽이 만들기, 딱지 접기, 떡메치기 등 체험 프로그램 ▲활쏘기, 투호, 말뚝이, 왕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국기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는 태권도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인절미, 식혜, 달고나 등 전통음식을 시식해볼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태권도 경연 축제를 통해 외국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매개로 세계와 교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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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세계를 잇다...강남구, 외국인 태권도 경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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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종목 30주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원에서 열려
- 지난 4일, 2024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태권도 올림픽 종목 30주년, 끊임없이 발전하여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허송 태권도 9단회 회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와 5개 연맹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황인홍 무주군수,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박태준·김유진·이다빈 선수도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 등에 함께하며 태권도의 날 기념식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은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사·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30주년 기념영상 및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 퍼포먼스는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시범 및 정식 종목으로 개최된 '서울, 바르셀로나, 시드니, 아테네, 베이징,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도쿄, 파리'까지의 모래를 모아 태권도의 날 기념식 슬로건을 표현하는 ‘금빛 모래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태권도 진흥과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유럽태권도연맹 故 박수남 회장을 비롯해 주월 한국군사령부 태권도 교관단 전무회, 국기원 기술심의회 임성근 부의장, 대한태권도협회 임성빈 심판위원장,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민경호 종신명예교수, 스위스 태권도협회 故 르네분델리 명예회장 등 12명이 수상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축사에서 “태권도는 213개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무예이자 스포츠로 성장하며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품격있는 명품 태권도 콘텐츠 개발, 태권도 외교를 통한 친한(親韓) 이미지 제고, 종주국 위상을 지킬 수 있는 과학 기반 기술 장비 및 경기 장비 개발 그리고 향후 30년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태권도 공공가치 창출 등을 위해 정부와 국회, 지자체, 태권도 단체 및 태권도인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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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종목 30주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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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추석 연휴 태권스테이 판매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기획한 태권도 관광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9월 분 판매를 시작했다. 태권스테이는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9월 예매 가능일자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왔다. 9월에는 13일과 14일, 14일과 15일 각 1박2일 프로그램으로 1인 ‘5만 8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5만 8천원은 참가자들이 태권도원 내에서 각종 체험과 숙박 및 식사, 가족사진 촬영, 모노레일 탑승,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60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전북투어패스권까지 포함한 비용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가하는 기존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1일차 저녁 시간을 활용해 ‘엄마’와 ‘아빠’가 별도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자녀들은 희망에 따라 엄마 또는 아빠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다. 엄마 프로그램은 ‘조각 조명등 만들기’로 콘텐츠 진행 강사와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아빠 프로그램은 ‘태권 레크리에이션’으로 다양한 퀴즈와 작은 운동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와 다양한 의견을 받아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9월 태권스테이는 연휴의 시작을 가족과 함께 태권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엄마와 아빠에게는 어린 시절 태권도장의 추억을, 자녀들에게는 육체적 활동과 정신적 휴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고향에 계신 할머니·할아버지를 비롯해 친척들이 함께 참가하는 등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풍성한 추석 연휴의 시작을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스테이 예매는 네이버에서 ‘태권스테이’검색 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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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추석 연휴 태권스테이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