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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진흥재단,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업무협약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김종오 총장, 이하 방송대)와 태권도 문화 확산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태권도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 방송대 김종오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태권도와 교육 분야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개발 ▲태권도 문화 확산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주요 사업 및 행사 운영에 필요한 장소와 시설 사용 편의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해 태권도와 교육을 연계한 학습, 문화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태권도의 교육, 문화적 활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문화, 생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등 태권도가 한류의 원조이자 세계적인 문화 자산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오 방송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과 태권도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방송대에서 태권도원을 찾아 학술 활동을 비롯해 태권도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왔다. 이번 협약이 양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방송대와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가 가진 교육적 가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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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9
  •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1주년 기념식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1일 김중헌 이사장을 비롯해 태권도원운영관리(주)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및 모범 직원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원 성지화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재단은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상 태권도 발전을 선도하고 태권도 저개발국 지원 등 태권도 진흥 및 활성화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이자 한국 관광 100선 태권도원이 성지이자 태권도 문화 확산 중심지로서 위상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중헌 이사장은 “정부, 국회 등 태권도인들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가상 태권도와 장수 태권도, 태권도 시범 문화 확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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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2
  •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개최
    태권도진흥재단은 ‘2026 태권도의 날 기념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이하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하며 2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는 법정기념일인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에 대한 청년세대의 학문적 관심을 높이고, 태권도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발표 주제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과 문화유산적 가치 △태권도와 인공지능(에이아이) 융합의 방향과 가치 △태권도 관련 자유 주제이다. 참가 대상은 태권도 또는 체육 관련 학과 학부 재학생 및 태권도 동아리 소속 학부 재학생으로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6명(팀)을 선정하고 본선 발표와 최종 심사는 8월 2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최우수상 1명(팀)은 3백만 원, 우수상 2명(팀) 2백만 원, 장려상 3명(팀) 1백만 원의 학술 장려금이 지급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학술경진대회는 미래 세대의 시각으로 태권도 가치와 발전 방향을 탐구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다”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과 인공지능(에이아이) 기술 발전 등 새로운 환경 변화 속에서 태권도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연구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는 이기헌 국회의원과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및 국립태권도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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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2
  • 버추얼 태권도, 2026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세계태권도연맹(WT)은 "16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이사회에서 버추얼 태권도를 정식 종목 채택을 결정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승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버추얼 태권도는 태권도 기술과 최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결합한 종목이다. 선수들이 VR 헤드셋과 상체, 무릎, 종아리에 부착된 5개의 모션 센서를 착용하고 가로 4m 및 세로 4m의 가상 경기장에서 대결한다. 경기 시간은 60초이며,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상대의 체력 게이지를 모두 소진하게 하거나 남은 체력 게이지가 더 많은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아시안게임 버추얼 태권도는 10월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녀 구분 없이 17~35세의 선수 16명이 혼성전을 펼쳐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WT는 "버추얼 태권도의 가장 큰 특징은 포용성"이라며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선수가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한다"고 설명했다. 버추얼 태권도는 2023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를 통해 국제무대에 처음 선을 보였다. 또한 2024년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제1회 버추얼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는 23개국 12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해 버추얼 태권도의 빠른 성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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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국기원, 태권도인 삶 담은 웹 다큐 ‘태권도 가족’ 공개
    국기원이 태권도를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 다큐멘터리 ‘태권도 가족’을 공개한다. ‘태권도 가족’은 국기원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인 웹 다큐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의 후속작으로 치열한 삶 속에서 태권도를 나침반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온기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국기원은 웹 다큐 ‘태권도 가족’을 통해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한 사람의 인생과 가족, 공동체를 이어주는 의미 있는 문화임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태권도 가족’은 오는 6월 24일(수) 오전 10시 국기원 유튜브(www.youtube.com/kukkiwonpr)에서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10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국민속촌에서 캐릭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조은호 씨가 출연하며, 태권도 배우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그의 삶과 도전, 그리고 태권도에 대한 진심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캐나다 뉴브런즈윅주의회 의원이자 태권도 사범인 샘 존스턴(Sam Johnston), 태권도 크리에이터 태권인아, 특수교사 김솔, 태권도 유학생 켄드라 멕데스 앤더슨(Kendra Mekdes Anderson) 등 국내외 다양한 태권도 가족들의 삶이 소개된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는 윤웅석 국기원장의 하루를 통해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담아냈다. 한편, 국기원은 태권도 수련생들의 성장을 담은 신규 유튜브 콘텐츠 ‘나의 승단일지’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국기원은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태권도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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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철원군-용인대학교, 스포츠분야 협력 업무협약
    철원군은 2026년 6월 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용인대학교와 스포츠 분야 대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을 비롯 차명환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장, 김종길 용인대학교 태권도 대학원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철원군과 용인대학교는 스포츠 분야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체육 발전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2022년부터 철원에서 지속 개최하였던 전국 최대 규모의 태권도 대회인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향후 3년간(2027~2029년) 더 철원군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으며 스포츠 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철원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확대하고, 스포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태권도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용인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철원군의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기관 및 체육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은 차주에도 한국체육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할 계획이 있어 다양한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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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실시간 뉴스 기사

  • '회전기술은 2배·최대 6득점까지'…태권도 경기 규칙 개정
    내년부터 태권도 경기에서 한 번의 공격으로 최대 6점까지 얻을 수 있게 돼 더욱더 극적인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2026년 초부터 적용할 경기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3일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승인할 예정이다. 바뀌는 경기규칙 중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유효 점수 시스템 개선'이다. 현행 경기규칙에서는 주먹으로 몸통 공격 시 1점, 발로 몸통 공격 시 2점, 머리(얼굴) 공격 시 3점을 주고 회전 기술 발차기에는 2점을 더 부여한다. 이에 따라 몸통 회전 공격은 4점, 머리 회전 공격은 5점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새 경기규칙에서는 1, 2, 3점으로만 구성된 간소화한 득점 방식을 도입하면서 회전 발차기 등의 기술이 몸통이나 머리에 적중할 경우 기본 점수가 두 배로 계산된다. 몸통에 회전 킥을 가하면 4점, 머리에 회전 킥을 성공하면 6점이 되는 방식이다. 또한 한 번의 공격으로 얻을 수 있는 점수가 최대 5점에서 6점으로 늘어나면서 더 큰 점수 차도 뒤집기가 가능해져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새 경기규칙에서 코치는 전자호구시스템(PSS)을 통한 머리 공격 득점에 대해 즉석비디오판독(IVR) 요청을 할 수 없게 된다. 머리 공격에 대한 비디오판독 요청은 선수의 비틀거림, 강한 충격, 또는 머리 공격으로 인한 다운 등 명백한 징후가 있을 때 주심이 카운트를 시작한 경우 오직 주심만 할 수 있다. 코치는 감점, 기술적인 요소, 시간 지연 등의 경우에만 비디오판독 요청이 가능하다. 이는 경기 지연을 막는 한편, 머리에 발을 갖다 대기만 해도 득점이 되던 것을 일정 강도의 타격이 가해져야 점수가 인정되도록 바꾼 데 따른 것이다. 주먹 득점은 감지 글러브를 이용한 반자동 채점을 도입한다. 전자호구시스템으로 펀치의 기준 강도가 충족됐다고 인식될 경우 부심은 기술의 정확성과 유효성을 판단해 채점 장치에 수동으로 점수를 입력하게 된다. 감점 기준의 경우 넘어짐, 경계선 침범, 또는 비신사적 행위와 같이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행위에는 지금처럼 페널티가 적용된다. 단, 경기 규칙 자체를 바꾼 것은 아니지만 잡기나 당기기처럼 일반적인 경기 중 행동은 엄격하게 제재하지 않을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남녀 각각 4개 체급(올림픽) 및 8개 체급(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대회에 더해 6개 체급 대회 운영방식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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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국기원, 국내 장애인태권도심사 첫 시행
    국기원(원장 윤웅석)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국내 ‘장애인태권도심사(이하 장애인심사)’를 시행한다. 오는 10월 19일까지 찾아가는 영상심사(비대면 심사)로 진행하는 장애인심사는 31명[정신장애 29명, 시각장애 1명, 언어(청각)장애 1명]의 응시자가 접수했다. 장애인등록증(장애인복지카드)을 소지한 응시자들은 1품 10명, 2품 1명, 1단 14명, 2단 5명, 3단 1명이며, 소속된 도장에서 심사에 참여한다. 장애인심사는 장애별로 각 품‧단에 해당하는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격파 등 심사과목으로 진행되며, 올해 1~3품·단 심사만 시범 시행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기원은 장애인들이 태권도 심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승품·단 심사 기회를 제공, 태권도 수련을 장려하고자 2023년 7월부터 장애인심사를 준비해 왔다. 또한, 장애인심사의 지도자와 수련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심사과목 영상을 제작해 티콘(TCON)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장애인심사는 기존의 심사 방식과 달리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유연한 심사 방식을 적용했다”며 “이번 심사 시행을 통해 장애인 태권도 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태권도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심사 시행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콘(TCON) 내 승품‧단 심사의 장애인 심사안내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국기원은 장애인심사 시행을 위해 지난 9월 30일 강습회를 개최, 심사 평가위원과 진행위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심사규칙 및 평가 방법, 실기(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격파) 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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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8
  • 세계태권도선수권, 24일 중국 우시서 개막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중국 우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07년 베이징 대회 이후 18년 만에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다. 16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80개국과 개인중립선수(AIN·Athlètes Individuels Neutres), 난민팀을 포함해 991명의 선수가 참가 등록을 했다. 이는 역대 최대 선수 규모로 기존 최고 기록은 2017년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970명이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2년마다 열리며 남녀 8개 체급씩, 총 16개 체급으로 나눠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피라스 카투시(튀니지·남자 80㎏급), 아리안 살리미(이란·남자 87㎏초과급), 알테아 로랭(프랑스·여자 73㎏급) 등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리나라도 파리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유진(울산시체육회)를 포함해 남녀 8명씩, 16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년 대회 때 남자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4회 연속 종합우승 목표를 달성했지만 여자부에서는 8개 체급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수확하지 못하고 체면을 구겨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한편 이번 대회 개막 전날인 23일에는 세계태권도연맹 총회가 열려 주요 선거가 진행된다. 총재 선거에는 조정원 현 총재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조 총재는 지난 2004년 김운용 전 총재를 대신해 잔여 임기를 맡으며 연맹을 이끌기 시작해 2005년부터 다섯 차례 연임했다. 3명을 선출하는 부총재 선거에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6명 중 한 명의 후보로 출마했다. 집행위원 14석을 놓고는 34명이 경쟁하는데, 한국에서는 정국현 현 집행위원과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후보로 나섰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6년부터 적용할 경기규칙 개정안에 대한 승인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프랑스령 생피에르 미클롱과 레위니옹의 WT 회원국 가입안도 상정되는데, 가입이 승인될 시 WT는 회원국이 215개로 늘어 국제경기연맹 중 탁구(227개국), 배구(218개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회원국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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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8
  • 강서구민 누구나 배우는 '생활밀착형 호신술'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스스로 지키는 힘’을 길러주는 특별한 교육을 마련했다. 구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며, 가양1동을 시작으로 동별 일정에 맞춰 각 1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신림역·서현역 사건과 올해 미아동 슈퍼마켓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 범죄’는 2023년 46건, 2024년 42건이 발생하는 등 매년 40건 이상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생활안전 호신술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호신술의 이해와 범죄자의 행동 패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어법 ▲가방, 휴대전화 등 생활 도구를 활용한 방어법 등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강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호신술 교관이 직접 참여해 태권도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로 교육 과정을 구성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방어 능력을 배우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호신술 교육뿐 아니라, 안전한 사회망을 강화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안전관리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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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 ‘진심이 닿다’ 오준섭 저, 도서출판 책…인생선물
    <책 속으로> 진심은 마음보다 더 깊은 곳에서 나옵니다. 진심은 말보다 앞서며, 행동보다 오래 남습니다. 그 진심이 사람을 움직이고, 그 진심이 하나님께 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교는 바로 그 진심으로 시작됩니다. 진심을 다해 사람을 만나고, 진심을 다해 복음을 나누며, 진심을 다해 오늘을 살아내는 여정입니다. 필리핀은 저에게 진심을 살아내는 곳입니다.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곳에서 진심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 마음을 움직이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진심은 또 다른 진심을 낳게 됩니다. 이 책은 선교 현장에서 흘러나온 진심의 이야기이며, 사람을 향한 진심, 하나님을 향한 진심에 대한 기록입니다. 선교는 특별한 자리가 아닙니다. 선교는 모두에게 이미 흐르고 있습니다. 진심이 담긴 관계 속에, 진심을 담은 하루 속에 선교는 그렇게 살아 있는 것입니다. 높은 곳이 아니어도 됩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직 진심만 있다면, 그 삶은 이미 하나님 나라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선교는 진심의 발걸음입니다. 그 발걸음은 어느새 누군가의 마음에 다가가고, 그 마음은 또 어느새 하나님의 품에 닿게 됩니다. 그렇게, 선교는 오늘도 조용히 당신의 진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진심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사역의 열매보다, 순종의 결과보다, 그 안에 깃든 진심에 주목하고 싶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 위해, 누군가의 삶을 품기 위해, 진심을 꺼내어 건넨 작은 순간들, 그 순간들이 모여 이 책이 되었습니다. 진심이 닿는 곳에 주님의 숨결이 머물기를, 진심이 닿는 사람에게 예수님의 위로가 전해지기를, 그리고 이 책이, 당신의 진심에도 조용히 닿을 수 있기를… 당신의 진심이 닿습니다. 예수님께 진심이 닿습니다. 이 책은 낯선 땅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자 몸부림치는 한 무명 선교사의 기록입니다. 익숙함을 내려놓고 순종의 길을 걸어가며, 조금씩 주님의 마음에 닿아간 흔적들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는 20대에 태권도를 통해 세상을 배웠고, 순장과 전도사로 청춘을 하나님께 드렸다. 30대에는 선교사로 부르심을 따라 낯선 땅 필리핀에서 삶을 살았다. 익숙함을 뒤로한 채 이방의 언어와 문화 속에서 아이들과 웃고 울며 복음을 나눴고, 그 안에서 자주 넘어지고 자주 깨졌다. 그러면서도 선교는 가르침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는 것임을 배워갔다. 팬데믹의 시간, 그는 선교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한국에서 다시 신학을 공부하며 하나님 앞에 더 깊이 머물렀고, 그 가운데 목사 안수를 받았다. 다시 부르심을 따라 선교지로 돌아온 지금은, 이전보다 더 단단하고도 부드러운 시선으로 사람들과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진심이 닿다》는 그 모든 시간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흔적을 엮어낸 두 번째 고백이다. 때로는 조용히, 때로는 치열하게 흘러 온 선교의 여정 속에서 길어낸 진심의 기록이다. <목차> 소명 선언 내가 달려갈 길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깊어지는 가족 ‘애(愛)’ 거룩한 욕망 마음에 새겨진 교회 산속 깊은 곳, ‘킬링안’ 생명의 우물은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이 담긴 사례비 복음의 통로 ‘태권도’ 땀방울로 맺는 관계 기도의 자리에서 만난 하나님 웃음으로 시작하는 관계 여유와 의욕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받은 은혜와 베푼 은혜 에너지의 전환 다시, 순종의 길로 알고 가는 길, 다시 선교지로 선교사의 고백 헌신의 대가 좋은 해석을 가진다는 것 말의 힘 존재만으로 넌 기쁨이야 넘어져도 다시 한 걸음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마음 빛도, 물도, 소리도 없는 곳 새로운 곳, 새로운 사명 민다나오, 하나님의 마음이 머문 땅 한 걸음 물러설 때 결국, 하나님이하셨습니다.
    • 뉴스
    2025-10-01
  • 춘천시, 지자체 최초 장애인태권도팀 창단
    춘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장애인태권도팀을 창단했다. 춘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0일 장애인태권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절차를 완료했다. 초대 감독으로 정구현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태권도 감독과 주정훈·이동호·엄재천·김지원 선수 등 4명과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정구현 초대 감독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전담지도자, 강원특별자치도대표 장애인태권도 선수단 감독, 춘천시 장애인태권도 특별상비군 지도자 등 다년간 선수들을 지도한 경력으로 공개 채용을 통해 선임됐다. 정 감독은 4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선수들이 입상하는 등 풍부한 지도 경력과 안정적인 팀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팀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은 국내·외 대회 입상 경력을 갖춘 선수들과 가능성을 지닌 유망주들로 구성됐다. 2024년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남자 -80kg 동메달리스트 주정훈 선수와 제10회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70kg 동메달리스트 이동호 선수,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태권도 -70kg 금메달리스트인 엄재천 선수, 동 대회 태권도 품새 혼성전 은메달리스트 김지원 선수를 영입했다. 이동호 선수는 오는 12월부터 합류한다. 선수단은 이달부터 훈련을 개시하고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애인체육회장은 “지자체 최초 장애인 태권도팀 창단은 춘천을 글로벌 태권도의 중심지로 키우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비장애인과 장애인 태권도팀이 함께 운영돼 합동훈련 등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훈련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호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단장도 “소속 선수들이 2028년 LA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단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2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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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인천공항공사, 태권도 상설 공연팀 공개 모집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에서 진행되는 태권도 상설공연인 ‘2025-2026 인천공항 태권도 상설공연’에 참여할 태권도 전문 공연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대한민국 국기(國伎) 태권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공항 이용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협업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인천공항 위대한 태권도’특별공연을 진행했으며, 특별공연 이후 해당공연을 정례화하기 위해 태권도 전문 공연팀을 공개 모집하게 되었다. 18세 이상의 최소 8인 이상으로 구성된 태권도 공연팀의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격파, 품새, K-POP(케이 팝) 등을 가미한 댄스 등 공연 구성안을 자유롭게 구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공연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지원자 중 1차 영상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한 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개 오디션은 오는 10월 17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중앙 그레이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중성, 연출수준, 공연 적합도 및 무대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5개 팀은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2025-2026 인천공항 태권도 상설공연’에 전문 공연팀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연간 최우수팀으로 선발될 경우 해외 버스킹 공연 참여 및 홍보용 콘텐츠 제작 등의 특전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전문 시범단 공개선발을 바탕으로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태권도 상설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해당 공연은 매주 금~일(일정 변동 가능) 15시 및 17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동편광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인천공항 위대한 태권도’특별공연은 매회 평균 약 500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 인천공항만의 특색있는 공연으로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대한민국의 관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이 대한민국 대표 무예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공연팀 공개모집에 역량있는 태권도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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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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