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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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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온 하늘을 두루 감싸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기억하나이다"
    2024년 5월 8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온 하늘을 두루 감싸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기억하나이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시편 147장 8절 하나님, 온 하늘을 감싸고 계신 하나님의 빛으로 저를 감싸주소서. 하나님은 오늘도 이 땅을 살아가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비를 준비하는 분이시며,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자라게 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온 하늘과 우주를 품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 이웃과 형제들의 아버지이심을 믿고 오늘도 용기있게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5-09
  •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4 파리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가 11일부터 15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태권도원은 지난 2016년 5월 ‘WT 중앙훈련센터’로 지정되었고, 2023년 7월에는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과 WT, 대한태권도협회, 전라북도, 무주군 5자가 참여하는 ‘WT 중앙훈련센터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파리올림픽 참가가 확정된 태권도 국제심판 26명과 58개국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참여, 파리올림픽을 대비한 심판 사전 교육과 경기 방식 교육 등이 진행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보다 완벽한 올림픽 경기 상황 구현을 위해 WT 공인 올림픽 겨루기 코트(3개)와 전자호구 시스템(PSS), 비디오 판독 시스템(IVR)을 모두 갖춰 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캠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초 도입되어 이번 파리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도 사용되는 4D replay system을 설치하여 완벽한 경기 상황 구현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12일에는 WT 임시 집행위원회 회의가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진행되며 2025년 그랑프리챌린지대회 개최지 발표를 포함한 중요한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세계인의 축제 파리올림픽 참가의 최종 여정인 이번 캠프가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태권도원이 WT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해 태권도 교육과 수련의 최적화된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5-08
  •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에 이충영 나사렛대 교수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에 이충영 나사렛대 교수(학과장)가 위촉됐다. 8일 국기원 귀빈실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이동섭 국기원장이 이충영 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충영 신임 소장은 태권도 9단으로 세종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스포츠외교 석사 및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2003년 나사렛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를 신설해 20년 넘게 태권도 지도자로서 수준 높은 교육으로 후학양성과 태권도 발전에 매진해 왔다. 이밖에도 현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 대한체육회 체육인 인권위원회 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마케팅위원회 위원, 세계태권도문화학회 상임부회장 등을 맡아 체육과 태권도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장은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소장은 비상근으로 원장이 위촉하며, 태권도연구소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 뉴스
    2024-05-08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우리의 영혼에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나이다"
    2024년 5월 8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우리의 영혼에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나이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아니다" 시편 138장 3절 하나님, 내 영혼을 감싸고 계신 하나님께 잠잠히 집중합니다. 오늘 하루도 아버지의 강한 손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는 오늘 되게 하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새 힘을 불어 넣으시는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특별히 이 땅에 부모된 자들의 마음에 평화와 위로를 주시고, 새 힘을 불어 넣어주시어 하나님을 힘입어 강하고 담대하게 이 땅을 살아낼 수 있도록 오늘도 인도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5-08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소서"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영왕기상 8장 45절 하나님, 일상을 시작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 앞에서 정돈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제 앞의 모든 상황과 일들을 맡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특별히 이 시대를 더불어 사는 우리 주변의 아이들의 인생을 맡깁니다. 하나님께 붙들려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밝은 빛 가운데 거닐며 살아갈 복을 누리게 하소서. 이 땅의 부모된 이들에게 힘과 평안을 주소서. 자신의 경험과 지혜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살피며 양육할 수 있는 지혜와 사랑을 허락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올리는 간절한 기도와 저의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더불어 사는 자들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아 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 종교
    2024-05-07
  • [안성일 태권도신학 칼럼] 태권도신학이 필요한 이유 (4)
    ‘Don’t throw the baby out with the bath water’라는 재미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목욕물을 버리면서 아이까지 버리지 말라’는 오래된 독일 속담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로 인해 정작 중요한 일을 놓쳐버리는 것, 비본질적인 주제를 다루다가 본질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 필요 없는 것을 버리면서 중요한 것까지 함께 버리는 것, 그런 의미로 사용되는 속담입니다. 식민지에서 서구 선교사들에 의해 정착된 교회 문화(건물 양식, 예배 형태, 신앙 표현 등)와 신학이 그들의 자문화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음으로부터 시작된 토착화와 상황화 개념은 선교의 모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서구 선교사들이 그동안 이루어 놓은 모든 일들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은 목욕물과 함께 아이를 버리는 일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선교사들의 신학적 틀이 잘못이 아니라 그것을 자문화적 중심으로 선교에 잘못 적용한 것이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르완다와 우간다, 그리고 중남미에 있는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발견한 사실은 많은 교회들이 서구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교회와 전통과 함께 신학적 틀을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전통문화 안에서 예배 형태와 신앙 표현을 채택함으로 기독교의 본질이 훼손됨으로 신앙의 혼합화가 심각하게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태권도선교가 총체적선교 개념 안에서 균형을 이루는 선교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 태권도 기술 지도에 치우쳐 있고 복음 안에서 통합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헌신한 태권도 선교사님들의 업적을 버리고 새로운 총체적선교 개념의 태권도선교를 지향하는 것은 목욕물과 함께 아이를 버리는 일과 같습니다. 우리는 지나간 태권도선교 역사를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 안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은 성찰과 반성과 평가를 통해 태권도선교 발전을 위한 귀한 자원들이며 경험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것들입니다. 태권도신학이 그런 자원들 위에 세워질 때 태권도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게 되고 선교 내용을 평가하는 기준 역할을 하게 되고 복음적인 선교를 위한 든든한 틀이 될 것입니다.
    • 태권도선교
    • 칼럼
    2024-05-04
  • 어린이날 ‘태권도원 가자’, 즐길 거리 가득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어린이날 ‘태권도원 무료입장’과 ‘태린이 페스티벌’ 개최를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관 YAP’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어린이날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 어린이날 당일은 태권도원 입장료가 무료다. 특히 5일은 인기 콘텐츠인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기존 2회(11시, 오후 2시)에서 11시와 오후 2시, 4시 등 3회로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공연장으로 초대한다. 상설공연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들과 ‘기념촬영’,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에는 태권도원 T1 경기장 광장에서 ‘태린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격파와 버블 등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MC를 이겨라’, ‘태권도원 OX 퀴즈’ 등의 이벤트와 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까지 설치되는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활동지 체험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을 관람 후 활동지를 푼 어린이에게 태권도원 캐릭터인 태랑과 진진이 그려진 ‘퍼즐’을 1일 140명 선착순으로 선물하고, 태권도 라키비움을 이용한 모습을 SNS에 게시한 관람객에게는 기념엽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체험관 YAP에서는 콘텐츠 이용자를 대상으로 ‘목표 점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권도 체험실에서는 백 점 이상 달성시, VR·AR 체험실에는 3천점 이상 달성 시 태권도원 캐릭터인 ‘진진 응원봉’을 증정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한국 관광 100선 태권도원을 찾아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내기 바란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태권도원을 방문한 분들이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생각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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