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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진리의 성령님, 오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 2024년 12월 6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진리의 성령님, 오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장 13절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이여! 땅에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영이 물 위에 운행하셨듯이 혼돈과 무질서와 어둠 가득한 우리 마음에, 그리고 이 땅 가운데 진리이신 주시여 오시옵소서. 한치 앞길을 알 수 없는 현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진리의 성령께서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시고, 생명을 다해 거룩함을 지켜낼 수 있도록.. 성령이여 오늘도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도와주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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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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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진리의 성령님, 오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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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이여, 당신의 손에 들린 우리를 귀히 사용하여 주소서"
- 2024년 12월 5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이여, 당신의 손에 들린 우리를 귀히 사용하여 주소서"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이사야 10장 15절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주님의 신실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저는 도끼와 같이 강하거나 톱처럼 날까롭지 못하고 오히려 마른 막대기처럼 보잘 것 없고 힘이 없어도 천지를 지으신 내 주인의 손에 붙들리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진정한 능력은 도구가 아닌, 주인에게 있으며 우리의 주인은 온 천지를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우리를 손에 잡히는 도구가 아닌 동역자 삼아주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아버지, 오늘을 우리 주님과 함께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God, Today, use us as faithful instruments for Your kingdom. Though I may not be strong like an axe or sharp like a saw, and may instead seem like a dry, fragile stick, it is enough if I am held in the hand of my Creator, who made heaven and earth. True power does not come from the tool but from the Master who wields it—and our Master is the Creator of all things. Furthermore, I know that You, our good and gracious Lord, do not treat us merely as tools but honor us as co-workers in Your grand purpose. Father, grant us the grace to live this day in partnership with You, walking in step with Your plans and purposes. May we be faithful to Your calling and find joy in being used for Your glory.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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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나님이여, 당신의 손에 들린 우리를 귀히 사용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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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 '2024 위대한 태권도' 대회에서 통합 1위 쾌커
-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4 위대한 태권도’ 경연대회에서 통합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2024 위대한 태권도’경연대회는 태권도의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퍼포먼스 대회로,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와 기술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무대로, 지난 9월 예선 심사에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지난 11월 30일(토)에 본선이 치러졌다. 전주대는 예선 심사에서부터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태권도의 역사와 기술의 변천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태권도의 우수성 창의적으로 표현한 전주대는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30일 진행된 본선 경연에서는 1경기(정통 태권도 시범)와 2경기(자유 퍼포먼스 태권도 시범)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해, 통합 1위라는 결과를 통해 전주대의 위상을 드높이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싸울아비’는 태권도 전문 평가위원들로부터 격파 구성의 조화로움과 매우 섬세하고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태권도 퍼포먼스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총괄한 태권도학과 이숙경 학과장은 “이이번 경연대회에서의 성과는 단순히 격파와 시범 기술만을 넘어서, 연출성, 연합 동작, 품새, 겨루기, 호신술 등 태권도의 중요한 요소들을 잘 결합하여 준비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태권도 공연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이미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난 영국 브리튼즈 갓 탤런트(BGT) 시즌 17에 참가하여 한국팀 최초로 골든 버저를 획득한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는 이어서 파이널 진출을 기록하며 태권도 공연의 글로벌화에 기여했다. 또한, 이탈리아의 Tu Si Que Vales, 러시아의 공영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파이널리스트 및 준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 태권도 공연단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아울러,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태권도 문화 전파에 선도적 역할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태권도의 전통을 이어가며, 동시에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태권도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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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 '2024 위대한 태권도' 대회에서 통합 1위 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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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님의 종의 마음에 임하시고, 주가 머무신 마음의 처소에 사람들을 채우게 하소서"
- 2024년 12월 3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님의 종의 마음에 임하시고, 주가 머무신 마음의 처소에 사람들을 채우게 하소서"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장 23절 주 하나님이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마음에 모십니다. 주님은 우주보다 크신 분이시요, 우리의 마음은 바늘귀와 같이 매우 작지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주님은 낮고 낮은 곳에 작고 작은 우리를 기꺼이 찾아와주시는 분이심을 알기에 저의 작은 마음에 주님을 초청합니다. 오셔서 내 작은 마음을 주와 같이 넓혀주소서. 사랑을 넓히시고, 긍휼을 넓히시어 크신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닮아가고자 주님을 매일 모시는 자가 참 된 그리스도인이요, 주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오늘도 길과 산 울타리와 같은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을 강권하여 주님 모신 내 마음에 채우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필요한 이들을 내 속의 주님의 마음으로 기꺼이 강권하여 작은 내 마음에 품고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O Lord God, I invite Your Son, Jesus Christ, into my heart. Though You are greater than the universe, and my heart is as small as the eye of a needle, I know that You, who came to save us, willingly seek out the lowly and small like me. So I humbly welcome You into my little heart. Come and enlarge my heart to be like Yours. Expand my love, widen my compassion, and make me more like You. True Christians are those who daily invite You into their hearts and become a dwelling place for Your Spirit. In the fields, on the roads, and behind the walls of our daily lives, let me draw others in by Your love and grace. May I bring those in need of Your love and mercy into the space You occupy in my heart. Grant me the willingness and joy to embrace them with Your heart within me, to love and live as a reflection of You.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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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주님의 종의 마음에 임하시고, 주가 머무신 마음의 처소에 사람들을 채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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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2024년 12월 2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장 20절 주 여호와 하나님이여!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래 전 이 땅에 보내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지금 거룩한 영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마음에 모십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영원의 생명을 품은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나라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신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늘을 살아갈 이유와 사명을 주시고,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삶의 자리에 동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O Sovereign Lord, We remember Jesus Christ, whom You sent to this earth long ago to save our lives, and we welcome You into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who is with us even now. Lord Jesus, come to us! We wait for You, who hold eternal life, who rose from the dead and ascended to heaven, and who promised to return to this earth to fully restore the Kingdom of God. Lord Jesus, come to us! You give us a reason and mission to live each day, and You assure us with the promise, “I am with you always.” We eagerly anticipate Your presence in our hearts and daily lives. Lord Jesus, come to us!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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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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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태권도신학 칼럼] 태권도 선교사의 정체성 (3)
- 선교전략가인 도날드 맥가브런 Donald McGavran은 ‘미래 선교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선교사의 정체성 위기’가 될 것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 시대 선교사들의 정체성 혼란이 심각한 상황이며 점차 그 현상은 심화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긴 말입니다. 대부분 이차적 선교를 수행하고 있는 태권도 선교사들의 정체성 혼란 현상은 더욱 심각한 수준입니다. 선교사의 정체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존재와 삶의 자리에 대한 성경적 이해로 확립됩니다. 따라서 태권도 선교사는 태권도 선교사로서 정체성에 대한 이해 이전에 우선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태권도 선교사들 중에는 자신의 태권도 실력과 경험, 태권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같이 태권도를 중심으로 정체성의 근거로 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태권도 선교사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먼저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셨으며 그중에서 타 문화권 선교를 위해 선교사로 부르셨고 그 안에서 태권도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태권도 선교사로서 선택하셨다는 사실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내적 확신을 통해 태권도 선교사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게 됩니다. 정체성에 대한 이해가 분명한 태권도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환경과 상황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동력을 성경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받으며 담대하게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성경을 바탕으로 정체성이 확립되어 있는 선교사는 자신의 존재와 사명에 대하여 분명히 이해하게 되며, 현재 자신이 경험하는 모든 선교적 경험은 오직 하나님의 선교를 성취하기 위한 과정임을 알게 되고 오직 결과를 만드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신실한 태도를 가지고 충성할 때, 하나님은 그의 선교적 목적을 성취해 가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태권도 선교사는 기독태권도 사범 (師 스승 사 範 법 범)으로서 단순히 수련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거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태권도인이 복음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실천을 통해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수련자들은 태권도 수련 과정을 통해 예수님의 삶의 방식을 교육받고 훈련하게 됩니다. 태권도선교의 최종적인 목표는 수련자들이 태권도 선교사가 추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총체적 삶을 세상에서 재생산하며 사는 사람들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최종적인 목표의 시작은 태권도 선교사가 자신의 정체성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한 태권도 선교사만이 수련자들을 자신의 제자가 아닌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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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태권도신학 칼럼] 태권도 선교사의 정체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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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마을 이장․부녀회장 등 태권도원 초청행사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무주군 읍․면 마을 이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을 태권도원에 초청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을 소개하는 ‘무주 마을 구심체 초청행사’를 27일과 28일 가졌다. 27일은 무주읍과 적상면․부남면, 28일에는 무풍면과 설천면․안성면 마을 이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지역발전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구천동관광특구연합회와 상인연합회, 안성발전장학재단, 도치․안기마을 개발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초청행사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신성일 사무총장의 환영 인사와 태권도진흥재단 및 태권도원 소개를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과 태권전․명인관 견학, 오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27일, 태권도원을 찾은 부남면 지역발전협의회 유상근 씨는 “오늘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소개를 비롯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지역에 있는 태권도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신성일 사무총장은 “사무총장 임명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귀한 분들이 이장님 등 지역 손님들이어서 더욱 뜻깊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와 태권도원을 통해 지역 발전과 무주 관광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정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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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마을 이장․부녀회장 등 태권도원 초청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