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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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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갓피플

 

2024년 4월 16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오늘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이루어짐을 믿고, 감사와 축복의 고백으로 삶을 채우게 하소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장 28절


살아계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불평을 쏟아 놓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며 모세와 아론에게 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애굽의 종으로, 노예로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진정한 자유와 생명의 길을 허락하셨지만 그들의 허기와 목마름은 하나님을 향한 마땅한 감사함을 불평과 원망으로 바꿀만큼 큰 것이었습니다. 찰나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장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복을 저버린 에서와 같이 어리석은 이들의 모습이 오늘 저의 모습은 아닌지요..


아버지여! 오늘도 하나님의 영원의 생명을 입은 자답게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삶으로 고백되어지게 하소서.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와 축복의 언어로 저의 하루를 채우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버지의 귀에 들린대로 저의 기도가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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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오늘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이루어짐을 믿고, 감사와 축복의 고백으로 삶을 채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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