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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7-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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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창수 목사

 

태권도를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TIA태권도선교단의 대표 심창수 목사는 “태권도는 가장 한국적인 선교의 도구이자 방법”이라며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인 PM(Professional missionary)500을 통해 영적 재생산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 목사는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출전 이력이 있다.
그는 용인대 졸업 후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대표 임석순 목사)에서 활동하며 전도 공연 사역을 이어갔다. 그러다 제자양육 사역을 하는 선교단체인 CCC에서 훈련받은 심 목사는 태권도를 제자훈련 사역에 접목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박은주 CCC 간사와 함께 1994년 CCC 부설기관으로 선교단을 창설했다.

 

선교단은 태권도로 ▲전도 ▲훈련 ▲파송 ▲재생산 사역을 한다. 이를 위해 제자화 사역 프로그램인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 훈련’ 레벨 1과 2를 개발했다. 레벨 1은 전도훈련, 강해 설교(LTC), 태권도 훈련(TLTC), 팀빌딩으로 구성된다. 레벨 2는 레벨 1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는지 점검하고 태권도 지도법 등을 전수하는 지도자 과정이다.

 

심창수 목사는 “TIA 프로그램인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 훈련’은 12주 과정, 15개 언어로 번역 되어져 40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라며 “같은 방향과 같은 방법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임을 일으킬 수 있는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를 육성하고 파송해 영적 재생산 할 수 있는 선교단의 주된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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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창수 목사

 

■ 2030년까지 500명 태권도 선교사 파송할 것

 

TIA태권도선교단의 비전인 PM(Professional missionary)500은 2030년까지 500명의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레벨2)를 해외로 파송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교단은 2024년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백석대학교에서 20기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개최한다. 25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해외 참자가 50명과 국내 참가자 20명으로 총 70명이 합숙 훈련을 통해 태권도 선교사를 파송하는 전략을 가지고 개최한다.

 

또한 선교단은 2017년부터 해외 선교사 제자들의 항공료 지원을 위한 ‘TIA 오병이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심창수 목사는 “2017년 태국 단기 선교 때 하나님께서 ‘오병이어 캠페인’에 대한 비전을 주셨다”며 “오병이어의 기적은 오늘도 동일하게 일어난다. ‘어떻게 항공료가 지원될까’라는 생각이 들어 예수님의 기적을 목격한 5000명과 같이 캠페인을 함께 할 수 있는 동역자를 모아 항공료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심 목사는 “한국 교회가 태권도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에 동참해 협업하고 있다”며 “한 교회가 한 명의 태권도 선교사를 파송하는 목표로 2024년 2월에 개최하는 이번 훈련은 선교 대회와 같이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한국 교회와 함께 시작하는 훈련이 기대된다. 또 항공료 지원 모금이 원활하게 잘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 “하나님께서 내 안의 이론적인 틀과 체계를 바꿔 주셨다”

 

심창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내 안의 이론적인 틀과 체계를 바꿔 주셨다”고 말했다.

 

심 목사는 “용인대, 경희대, 한체대 등 소위 말하는 태권도 엘리트 출신은 태권도를 잘해 국가대표까지 됐는데 선교를 나가지 않았다”며 “전 2000년 전까지는 엘리트 출신들만 태권도 선교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선교 방법이다. 태권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한국적인 선교 도구라고 생각한다”며 “태권도 선교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선교에 대한 비전과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교사 지망생에게 TIA태권도선교단의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 훈련’ 레벨 1과 2를 통해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교의 비전을 품고 있는 신학생에게 선교단이 가지고 있는 정보 제공과 태권도를 가르치고, 선교할 수 있도록 지원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태권도선교신문을 통해 접하는 선교사 지망생은 연락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교단 창단 후 지금까지 40개국에 150여 명의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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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한국적인 선교 도구“ 심창수 목사, ‘2030년까지 500명 태권도 선교사 파송’ 비전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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