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장 2절
하나님,
오늘도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새롭게 주어진 하루의 일상을 이루어가시는 일도, 기존의 관계나 새로운 만남 속에서 선을 이루어가시는 일도, 다양한 일과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게 하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를 위한 일임을 믿나이다.
오늘을 지존하심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시작하오니 저를 위하여 모든 것을 아름답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는 복 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 기도문'을 시작하여 '삶의 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가는 교회 황영찬 목사-